3월 우수작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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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몇 주간 잘 지내셨나요? 개강을 해서 저도 바빠졌어요. 그래서 며칠간 뜨문 뜨문 여러분의 작품에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여기 저기서 많은 학생들이 시를 열심히 쓰고 있어요. 글틴 게시판에 와봐도 그렇고 학교에 가봐도 그렇고 여러분의 에너지에 제가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이번에는 중등부 고등부 할 것 없이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오랜만에 시를 올려주신 분들도 계셨고, 처음으로 시를 올려주신 분도 계셨어요. 모두 고생하셨고요. 꾸준히 시를 올려주시는 분들도 감사합니다.

 

먼저, 공통적인 사항은 답답함 억눌림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쓰신 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 답답함은 어둠이나 깜깜함 등으로 표현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이런 표현은 변별력이 될 수 없어요. 여러분도 여러분이 올려주신 시들을 쭉 읽다보면 비슷한 지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이 꼭 나쁜 건 아니에요. 세계를 확장시켜가는 과정이니까요. 다만, 공모전에 출품을 하거나 백일장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고려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모두가 비슷한 시를 쓸 때 거기에서 나만의 목소리를 내야만 눈에 띌테니까요.

 

중등부 공등부 상관없이 이번에는

 

건국우유 님의 시가 눈에 띄었어요. 계속 해서 독특한 자신만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어요. 계속 밀고 나갔으면 합니다. 청울 님의 시 또한 눈에 띄었는데 청울 님은 꾸준히 열심히 써주시는 학생이잖아요. 시를 쓰는 속도보다는 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해보세요. 분명 좋은 작품을 쓸 수 있을 겁니다. YP제국 님 시도 언제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시에 대한 코멘트를 읽어보시고 수정하실 때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윤별 님은 언제나 그렇듯이 수준 이상을 보여주시네요. 계속 그렇게 열심히 써 주세요.

 

이번 우수작은 여전사캣츠걸 님께 드릴껀데요. 비약적인 발전도 그렇지만 세계가 계속 변하고 있고, 시집을 열심히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월장원도 기대해볼 만한 작품이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개개인의 시에 대한 코멘트는 각 게시글에 달아놓았으니 참고하시고요.

 

더욱 다양한 작품들을 기대하면서 월장원 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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