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필을 하는 게 진정 옳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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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공모전의 시즌이 다가왔어요.

일단 전에 다작을 해놓아서 모든 공모전과 백일장에 낼 수는 있을 정도의 양이에요.

하지만 정말 모르겠어요.

저는 시 쓰는게 미친 듯이 좋거든요.

정말 좋은데, 이게 떄론 저를 괴롭게해요.

남과 저를 비교하게하고요, 라이벌 의식을 느끼게 하고,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감정인 질투를 느끼게 해요.

절필할까요, 절필이 옳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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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월 6 일 전

질투가, 힘이 될 때도 있습니다. 미친 듯이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는 건 괴로워도 행복한 일이에요. 달리기를 하는 것처럼, 숨을 내쉬고 들이쉬고 오래 달리기를 하는 것처럼 길게 내쉬고 길게 들이쉬는 게 필요한 일이랍니다. 시쓰기든, 소설쓰기든.

2 개월 4 일 전

절필이라니요. 모두 똑같은 마음이에요. 질투가 난다는 건 열정이 있다는 말이지요. 그건 또 살아있다는 말이지요. 자책하지 말아요 자연스러운 마음이니까, 그리고 모두 다! 똑같은 마음이니까. 튼튼한 마음을 갖고, 계속 써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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