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 글틴 한줄 백일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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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소서,
오늘부터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입니다.

 

여름을 맞이하여 글틴에서 한줄 백일장을 개최합니다.
글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17년 여름, 글틴 한줄 백일장]

 

□ 기간 : 2017년 7월 7일(금)~7월 31일(월) 까지
□ 주제 : 여름
□ 참가방법 : 이벤트 공지글에 댓글로 참여(한 줄 또는 한 문장을 넘는 경우 탈락)
□ 결과발표 : 2017년 8월
□ 상품 : 글틴 멘토 추천도서, 도서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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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월 17 일 전

나의 여름이 차가운 이유는 여름의 이름을 가지고도 아직 오지 못한 여름이 있기 때문일까

2 개월 15 일 전

내가 잠든사이 너의 색은 나를 물들였고 나는 너에 물들어 헤어나올수 없다.

2 개월 13 일 전

지치고 힘들고 땀나고 몽롱하고 아프고 괴롭고 고통스럽고 따갑고 저리고 뜨겁고 우울하고 절망적일 때 결국 방법은 한 가지뿐

고슴도치13
2 개월 13 일 전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외친짐승이 출간됐고, 난 여름이 다 끝나버린것 같은 기분이 조금 든다.

2 개월 9 일 전

너는 내게 배풂을 가르쳤고 내 모공들은 주인인 내가 뭔가를 하기도 전에 땀을 흘려 본보기를 보여준다.

2 개월 9 일 전

내 생일은 올해 들어 가장 뜨거운 날이었고 나는 에어컨을 켜둔 방안에서 개를 끌어안고 여름감기를 앓았다.

2 개월 6 일 전

굳이 타지 않아도 괜찮아

박호수
2 개월 4 일 전

여름이 이렇게 뜨겁게 느껴지는 건 네가 날 너무 차갑게 대해줬기 때문일까, 아님 내가 너무 뜨거웠을까.

2 개월 3 일 전

장마철, 아버지가 비를 맞고 온 날은 항상 눈이 빨갰다

오그향
2 개월 2 일 전

네가 내게 준 사랑이 여름의 손길보다 따스해서 이 여름을 견딜 수 있어, 고마워.

2 개월 1 일 전

오글거리는 손을 그러모아 키보드를 두들겨 보지만, 글쎄, 좋은 문장을 쓰는 것은 역시나 쉬운 일이 아니다.

2 개월 20 시 전

네가 날 지금껏 죄다 쥐고 사랑하는 건 알겠는데 너무 미쳐 날마다 열병처럼 울기까지 하면 곤란해지지.

1 개월 30 일 전

새까매진 피부 곁을 쓰나내리며 속상해하는 너에게 나는 겨울까지 기다리라 말한다.

1 개월 29 일 전

어쩌면 여름은 해운대 바다에 얼굴이 검게 그을린 서울 소년의 미소처럼

몽상꾼
1 개월 28 일 전

여름을 죽일 수 있다면 그랬겠지만, 결국엔 다시 돌아오는 걸.

1 개월 28 일 전

나의 파랑이 끓어오를 때

1 개월 26 일 전

이글거리는 세상으로부터의 도피처가 필요하다

1 개월 25 일 전

그렇게 검게 그을린 훈제가 되어간다

1 개월 13 일 전

지난 달력에 일기를 적고 있다. (마감한 건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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