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너무 못쓰는 것만 같아 슬픈 요즘이에요.
목록

그냥 처음엔 재미있어서 썼어요, 그리곤 합평을 다른 사람들과 주고받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요즘 듣는 말마다 혹평이 쏟아져요. 정말 글쓰는게 너무너무 좋은데.. 글쓰는 행위가 너무 뜨거워 손이 탈 것만 같아요. 너무 어려워요.. 못쓰는 제 자신을 원망해요.. 슬럼프가 찾아온거겠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목록

첫번째 댓글을 올려주세요!


4 개월 7 일 전

저도 그래서 3 4개월정도 쉬었던 적이 있어요 한 번 쉬고 나니까 도약하는데 확실히 힘이 나더라고요 많이 힘드시면 잠시 쉬었다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 개월 7 일 전

저도 2월달에 1달동안 절필하고 지내며 시를 쓰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시간 속에서 제가 느낀 건 글을 써야 할 이유를 찾는 것이었어요. 그 사유를 바탕삼아 꼭 내가 써야 하는 글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것은 조금 사소한 일이라도 괜찮아요. 잘쓰인 글은 노력하면 누구나 쓸 수 있지만 나만의 글은 노력만으로 안되는 것이니까요. 자신만의 글을 찾았을 때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해요!

4 개월 6 일 전

사실 저도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아직 부족한 실력이기에 혹평을 받으면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내 색깔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생각해서 나 자신을 발전시켜 보려고
마음먹었어요ㅎㅎ 멜랑콜리다성님 말씀대로 잠시 쉬어 주는, 뜨거웠던 손을 식히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힘냅시당

3 개월 22 일 전

오래 전 글이지만 댓글 남겨봐요.

그 평이 다 맞다고 생각하진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시의 스타일이 달라요. 각자 시의 지향점도 다르고요. 아마 평론가에게 평을 받지 않은 이상 자신의 주관적인ㅡ조금 거창하게 이야기하자면ㅡ시론에 따라서 김줄님의 시를 대어보고 이야기를 할 거예요. 물론 객관적인 요소들도 있을 테지만, 그것마저도 주관이 아예 배제되어 있다고 볼 수는 없지요.

각설하고, 합평 때문에 힘드시다면 조금 외로워지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혼자 글을 써 보세요. 합평을 받지 않고, 타인의 시선에 목매지 말고 오롯이 혼자 글을 쓰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김줄님의 글을 좋아해요.

wpDisc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