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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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만 해도 매일같이 드나들던 곳이었는데

최근 슬럼프에 빠진 탓인지 글도 못올리고 댓글도 못달고 있네요

그렇다고 글을 쓰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저번주에는 맘에 드는 글이 나올 때까지 이틀 동안 4편을 썼네요

그럼에도 맘에 드는 초고가 나오지 않아서 부끄러웠어요

글틴에 올라오는 친구분들의 글을 보면서

자꾸만 자괴감이나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거든요

또한 사유가 희미해졌다는 것도 큰 몫을 한 것 같구요(사실 이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최근 글틴에 올라오는 수필이나 시를 보면서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글을 올리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구요

 

위로나 조언 같은 걸 바라고 쓴 글은 아니에요

그저 쓴다는 것으로나마 해방감을 느끼고 싶었고

혹여나 저와 같은 감정을 지니고 계신 분이 있다면 같이 공감하고 싶었어요

새벽에 갑자기 말이 길어졌네요

곧 부끄럽지 않은 글이 나오면 꼭 찾아올게요

 

시나 수필은 자주 보고 있으니 다들 건필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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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월 7 일 전

원래 말은 새벽에 길어지고는 하지요, 저도 새벽엔 생각이 몽글몽글해지면서 글이 써지고는 하드라구요. 그리고 왜인지 감정이 그래지기도 하지요.
글이 써지지 않을 때는 무리하게 짜내려고 하지 마시고 새로운걸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글을 쓸때 안써지면 일단 접어두기도 하니까요(그러다 영원히 못쓰곤 하죠…).
별환님의 걱정은 글을 쓴다면 누구나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서 슬럼프에서 벗어나셔서 마음에 드는 좋은 글을 남기실수 있기를 바래요.

2 개월 7 일 전

저는 별환님의 글을 좋아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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