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틴 탑
 
 
 
 
 

     
 
글틴 > 읽으며 뒹글뒹글 > 초대글 > 문학을 위한 철학통조림
 
"아래 글을 옮기거나 인용하실 경우 반드시 출처 및 필자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문학을 위한 철학통조림
[공지] 문학을 위한 철학통조림, 책으로 나왔습니다 관리자
 
철학자 김용규 선생님의 <문학을 위한 철학통조림>(위 사진, 웅진 지식하우스 )이 얼마전 책으로 묶여 나왔습니다. (제목은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로 바뀌었구요. 내용 역시 일부 수정, 보완 됐습니다! ) 책이 나오자 마자 많은 언론에서 주목했고 (아래 기사 참조), 독자들 호응도 상당히 크다고 합니다. 2006.12.04
25.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를 통해서본 ‘현실’의 의미 김용규
 
"『돈 키호테』를 읽다보면 독자들은 참으로 기상천외한 그의 언행들에 포복절도하기 십상입니다. 스페인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지요. 어떤 왕이 길을 가는데 한 젊은이가 무엄하게도 혼자 미친 듯이 웃어대고 있더랍니다. 신하들이 제지하려고 하자 그것을 본 왕이 “놓아둬라. 저 친구는 분명 『돈 키호테』를 읽고 있는 중이다.”라고 했다지요. 이런 이야기가 나올 만큼... ..." 2008.05.09
24.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통해서본 ‘죄와 벌’의 의미(2) 김용규
 
라스콜리니코프에게 가해지는 끔찍한 벌은 2부와 함께 곧바로 시작합니다. 라스콜리니코프는 전당포 노파와 그녀의 여동생 라자베타를 살해한 이후 신경발작과 열병으로 앓아눕지요. 다음날 정신이 들자 범행 증거물이 될 만한 것들을 처리하지 못한 것을 알고 참을 수 없이 괴로워합니다. 2008.02.12
23. 세편의 희곡을 통해서 본 ‘과학기술 사회’의 의미 김용규
 
그렇다면 생각해보시죠. 어떻게 하면 과학기술의 이상적 통제가 가능하겠는가를, 나아가 순간 파시즘으로 변할 수 있는 집단이기주의를 극복할 수 있겠는가를. 니부어는 개인의 이기심은 도덕을 통해, 그러나 집단의 이기심은 ‘정치적 수단’을 통해 통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정치적 수단이란 우리가 보통 ‘직접행동’이라 부르는 ... ... 2007.12.20
22.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통해서본 '죄와 벌'의 의미 (1) 김용규 (철학자)
 
오늘, 그러니까 12월 22일, 우리는 세묘노프스키 광장으로 끌려갔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우리에게 십자가에 입맞추도록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머리 위에서 칼을 빼어들었고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하얀 수의가 주어졌습니다. 이윽고 형이 집행되었고 우리 가운 2007.03.15
21. 문학을 위한 철학통조림, 책으로 나왔습니다 관리자 [1]
 
철학자 김용규 선생님의 <문학을 위한 철학통조림>(위 사진, 웅진 지식하우스 )이 얼마전 책으로 묶여 나왔습니다. (제목은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로 바뀌었구요. 내용 역시 일부 수정, 보완 됐습니다! ) 책이 나오자 마자 많은 언론에서 주목했고 (아래 기사 참조), 독자들 호응도 상당히 크다고 합니다. 2006.12.04
20. 스타인백의 『에덴의 동쪽』을 통해서 본 '따돌림'의 의미 김용규 [2]
 
존 스타인벡(John Steinbeck, 1902~1968)의 소설 『에덴의 동쪽』은 단 세 편의 영화만을 남기고 24살의 나이에 자동차 사고로 요절한 전설적 배우 제임스 딘(James Dean, 1931~1955)의 영화로 더 널리 알려진 작품입니다. 반항과 우수에 가득 찬 눈동자와 정점에서 맞은 그의 극적인 죽음에 의해 신화가 되어 불멸의 세계로 들어간 제임스 딘의 강렬한 이미지 때문에... ... 2006.11.25
19. 오웰의 『1984년』을 통해서 본 ‘사회공학’의 의미 김용규
 
이상사회를 향한 어떤 사회공학도 설계도를 미리 확정하고, 인간을 그것에 맞추려 해서는 안 되겠지요. 그럴 경우 어떤 식으로라도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가 등장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회공학은 오히려 우리가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획득하고 지켜온 인간성, 곧 자유, 평등, 사랑, 존엄성, 고통과 폭력의 감소와 같은 인간적 갈망에 합당한 ... ... 2006.09.25
18. 셰익스피어의 『오셀로』를 통해서 본 ‘질투’의 의미 김용규 [1]
 
“질투 없는 사랑이 있을까, 사랑 없는 질투가 있을까?” 이런 질문은 질투가 일종의 정신질환으로 취급되는 오늘날에도 젊은이들 사이에 여전히 떠다닙니다. 질투의 근원이 사랑이라는 의미지요. 사실상 질투와 사랑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서로 닮았습니다. 너무나 강력하여 한번 시작하면 두 눈이 멀고 이성을 잃는다는 특징까지도 그렇지요... ... 2006.09.05
17.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통해서 본 ‘인간공학’의 의미 김용규
 
그런데 그곳에 갑자기 머리를 길게 늘어트리고 콧수염을 기른 중세풍의 한 철학자가 나와 「인간농장을 위한 규칙 ; 하이데거의 휴머니즘에 관한 서한에 대한 답신」이라는 제목으로 ‘인간사육’에 관한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그 열기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비록 차가웠지만 그것이 유전공학이라는 시대적 논란에 불을 당길 휘발유라는 것이 드러난 것은 조금 후의 일이었지요... ... 2006.08.07
16.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통해서 본 ‘회상’의 의미 김용규 [2]
 
“오래전부터 나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라는 짧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1인칭 소설은 우선 섬세하고 세련된 문장들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긴 것은 무려 522개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어, 이 문장을 종이테이프에 쓸 경우 길이가 4미터에 이른다고 하지요. 프루스트는 타고난 감수성으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것과 같은 세밀한 언어를 사용하여 보통 사람들로서는 보지도 듣지도 느끼지도 못할 ... ... 2006.06.09
  1  2  3  (1/3)
 
 
숨어있던
'우리들의 고해성..'
명문장
김윤영의 <타잔>..
장르문학
로맨스 이야기 (3)..
책여행
열여섯, 우리들...[3]
통조림
세르반테스의..
기성작가
먼 나라 이야기
네꿈을~
청소년들에게 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