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월장원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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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장원을 발표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아주 경쟁이 치열한데요. 여러분의 시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마음이 좋습니다. 정말 바쁜 가운데 열심히 써주시네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고생하셨고요 언제나 열심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눈에 띄는 작품이 많았어요.

 

먼저 고등부

그 가운데 고등부에 새로 시를 올려주신 참치좋아루나님의 시가 눈에 띄었어요. 처음 올려주셨는데요 감각적으로 시를 잘 표현해주셨더라고요. 읽으면서 놀란 부분도 많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 보고 싶습니다. 꾸준히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고등부에서는 비행선님, 여전사캣츠걸님,  건국우유님, 윤별님 등의 작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건국우유님은 자신만의 세계가 있어요. 건조하면서도 사건을 직시하는 듯한 서늘한 시선이 장점입니다. 그래서 읽으면 무언가, 섬뜩하면서도 피부에 와 닿는 게 있어요. 이것은 큰 장점입니다. 윤별님과 비행선님의 시는 언제나 눈에 띕니다. 윤별님의 시는 몹시 좋은데 그 좋은 것이 울림을 주기 위해서는 다른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윤별님께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코멘트에 달아두었습니다. 제가 제시하는 방향이 괜찮으시면 한 번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강요는 아니고, 자유에 맡깁니다. 예술은 자유니까요.  비행선님의 두 편의 시 모두 좋았어요. 제가 한 편에만 코멘트를 달아드렸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기존 시인들의 색깔에서 벗어나 비행선님의 색을 찾는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 같은데 이건 시간이 필요한 문제이니 조금 더 기다려보죠. 여전사캣츠걸님은 처음부터 시가 수준 이상이었어요. 그런데 계속 기대되는 시를 쓰고 있어요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서 기뻐요.  참 열심히 쓰고 있다는 게 시에서 보입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각각 게시판에 코멘트를 달아드렸으니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보시면 될 겁니다. 먼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쓰신 작품을 꼭 퇴고해서 가지고 계시라는 겁니다. 버리시지 말고요. 지금 고칠 것이 보이지 않아도 시간이 지난 후에 고칠 부분이 분명히 눈에 띕니다. 그때가서 수정하시면 되니까 지금 쓰신 작품들은 꼭 버리지 마세요.

 

고등부 장원은 비행선 님의 (  )에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중등부

 

중등부에서는 그아님, 소낙님, 또바기별님, 청울님, 김줄님의 시가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청울 님은 요즘 시가 아주 잘 써지시는 것 같아요. 많은 작품을 올려주셨는데 그 중 하나만 코멘트를 달아보았습니다. 확인하시면 될 것 같고요. 청울님의 그 에너지에 응원을 보냅니다. 시가 언제나 수준 이상이니까 꾸준히 열심히 쓰시면 좋은 시인이 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 시를 올려주신 또바기별님의 시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처음 시를 쓴 것 같지 않았어요. 문장을 끌어가는 힘도 있고, 은행잎을 마른흑백이라고 칭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또한 그아님은 시를 시작하는 방법을 알아요. 그래서 시가 재미있고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것은 대단한 장점입니다. 계속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개개인의 작품에 코멘트를 달아놨으니 들어가서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시는 새로운 시인것 같아요. 어디선 본 듯한 시가 아니라 자신만의 목소리로 자신만의 세계를 개진해가는 시지요. 이번 달에 그런 작품을 발견한 것 같아서 아주 기쁜데요. 김줄님의 <피자>라는 시와  소낙님의 <브런치>라는 시가 그랬습니다. 읽는 동안 정말 귀엽고 새로웠어요. 고민 끝에 장원을 선정했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가장 눈에 띄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소낙님의 <브런치>를 장원으로 선정하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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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월 15 일 전

엣… 선생님 저는 고등부로 시를 올렸는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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