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문장청소년문학상 시상식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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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버문학광장 글틴의 담당자입니다.

지난 4월 21일 토요일, 청운문학도서관에서 제13회 문장청소년 시상식이 열렸어요.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된 시상식의 풍경을

참석하지 못 하신 분들께 사진으로나마 전해드릴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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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문학도서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36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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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위치하고 있는 청운문학도서관의 전경입니다.

왠지 풍류를 즐기는 선비가 꽃나무 밑에서 시조를 읊고 있을 것 같군요.

봄바람이 기분좋게 부는 4월, 제13회 문장청소년문학상이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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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사회는 임국영 소설가님이 맡아주셨어요.

글틴 출신 작가로서 미래의 예비 작가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셨답니다.

옹기종기 앉아 진행 멘트를 듣고 있는 글틴 여러분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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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틴 출신이기도 한데요. 얼마 전 등단이라는 의례를 통과한 글을 쓰는 선배로서 축하인사를 전합니다"

ㅡ 임국영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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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 정대훈 부장님이 개회사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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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청소년문학상은 200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일보, 사단법인 전국국어교사모임이

청소년 문학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제정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왔습니다.

(…)

십년 전을 되돌아보고 또 십년 뒤를 내다보며, 한국 문학의 밝은 미래를 희망해봅니다.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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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쓰러워하는 수상자들 틈에서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는 마소현 학생.

마소현 학생은 이번 제13회 문장청소년문학상에서

소설 「틸란드시아」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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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와 시상자, 글틴 멘토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찍은 단체사진.

웹으로만 소통하다가 이렇게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니 참 보기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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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2부에서는 대상 작품 「 틸란드시아」를 각색해 창작된 낭독극을 감상했습니다.

'뜻밖의 프로젝트'의 배우 두 분의 열연이 인상 깊었는데요,

활자로만 읽던 소설을 귀로 듣는 색다른 묘미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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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의 분위기가 화면 너머로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글틴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저는 조만간 깜짝 이벤트 공지글로 다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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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수상작들은 모두 사이버문학광장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문예지

《문장 웹진》 5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ebzine.munjang.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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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샤마지끄

다행이에요, 아직 제가 쓰던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자동 완성 되어 있어서. 2007~2008년도에 글틴에서 활동하던 르샤마지끄입니다. 저는 아직도 저 연도가 얼마 전인 것처럼 느껴지는데. 글틴이 아직까지 살아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캠프도 부활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제가 가는 캠프가 아닌데도 정말 너무 기쁩니다. 저는 거기서 만난 사람이랑 다음 달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대학 시절을 더 길게, 더 파란만장하게 살았지만, 제가 '살아 있었던' 시기는 글틴이 유일하네요. 제 인생에는 글틴에서의 추억밖에 없고, 글틴에서 쓰고 생각했던 것들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사진에는 국영이형 모습도 보이네요. 저 형이랑 백일장 전날 롯데리아에서 밤샜는데. 누가 직원한테 감자 튀김 리필 받아올지로 깔깔거렸던 게 생각나네요. 양귀가 소설 게시판 담당 선생님이 된 것도, 신기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