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몇십년전 우리가 스쳐 지나쳤던것도… 그 아이는 이제 이 세상에는 없겠지만 그 아이를 기억하고 또 기억한다.  그날들의 기억을 떠올리며…..

2018. 어느날

"으음.." 어라… 정신차려보니까 어떤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 별이였다. 내 집사인 토토는 날 흔들어 깨웟웠다. 나는 6개월마다 다른 행성들에 옮겨다니는데 여행다닌지 5번째되는 별이였다. 아, 그리고  중요한 사실. 새로운 행성으로 옮기게 되면 전 행성에 있었던 기억들은 모두 지워지게 된다. 그게 우리 별의 여행다닐 때의 하나의 규칙이였다. 나는 토토를 반쯤 감긴 눈으로 쳐다보며 말했다."이번엔.. 무슨별이야 토토…" 토토는 나를 빤히 쳐다보며 비행선 안의 기계들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두들겼다. 잠시 고민하더니 입을 열었다. " 여기는 지구…지구별이예요..!" 지구별,,,? 토토는 예전에 내가 손수 지어준 조끼를 들더니 노란단추를 하나씩 잠구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왕자님 나가보시죠" 싱긋 웃으며 말하였다. 토토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문을 작동시켜 열었고, 나가는 순간… 딱 두마디."우와…." 여긴 어디고 뭐하는 곳일지 궁금했다. 전 행성의 기억이 사라져서 지금 이곳과 비교를 해볼수도 없는 상태였다. 토토는 우리별의 통신무기인 패드를 꺼내 이별의 언어를 찾아보기 시작하였고 나 또한 지구별의 생물체들을 관찰하고  있는 중이였다.  신기한걸 두루고 있었고 사각형의 큰 박스들이 이 별의 땅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었다. 토토는 패드를 무언가를 알아본후 나에게 말했다. "왕자님 ! 안녕하세요가 이 나라의 언어인가봐요!!" 라고 웃으며 말했고 나는 당황했다. "안…ㄴ ㅕㅇ 하…ㅅ ㅔ 요…?" 라고 어설프게 말하자 토토는 큰소리로 웃으며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했다. "…. djdnekall??"나는 당연히 우리별의 언어로 말했고 토토는 아니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흔들고 있을때, 토토의 패드에게선 메신저 한통이 왔고 그 내용으로는 '이번 6개월 동안은 3가지의 감정을 배우게 될것이다' 라고 써져있었다. 난 이말을 듣자마자 머리가 멍해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거리를 지나가다가 누군가의 어깨에 부딪히고 말았다. 고개를 돌린순간 이별의 생물이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말을걸어왔다. “죄송합니다….” 나는 어쩔줄몰라 말을 못하였고 그 생물체는 그대로 앞을 향해 걸어갔다.  토토는 답답하다는듯이 이렇게 말했다. “왕자님 이별에서는 생물체들을 인간, 사람이라 부른답니다!! 또한 여러가지 규칙이란것들도 있네요!”  나는 어리둥절했지만 그 사람이 내 마음 한편엔 잊혀지지 못했다. 아니, 궁금했다. 어디사는지 호기심만 생겨갔고 ….. 6개월이 거의 다다른 지금 나는 아직도 그 아이만 생각중이다. 토토는 한숨을 쉬며 “ 왕자님,, 또 그 아이 생각중이세요?? 그만 잊으라구요!! 어차피 몇일후면 다른별로가야하는데,,” 나는 그 토토의 패드에 온 말이 갑작스럽게 생각이 났다. 3가지 감정… 몇일이 남았지만 난 이미 찾은거 같았다.

 

설레임

두려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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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룬운님, 소설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곳 소설 게시판은 완성된 하나의 단편소설을 올리는 곳이라, 만약 [어린왕자]가 상 중 하로 나뉘어져 있다면 통합해서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