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정호승)을 읽고
목록

나는 밥그릇이라는 시를 읽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개의 밥그릇 속에는 햇살과 바람이 있다. 이런 문장을 보았는데 나는 햇살과 바람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보았다. 생각을 하던 중 최근 내 밥그릇에 쌓여 있는 것을 생각해보았는데 바로 '귀찮'이라는게 매우 쌓여 있는 것 같다. 나도 내 밥그릇에 햇살과 바람 등을 채워야 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진 않는거 같다…앞으로 나의 밥그릇에 귀찮은 깨끗하게 치우고 햇살과 바람으로 채울 수 있도록 성실하게 살아야겠다

목록

첫번째 댓글을 올려주세요!


9 일 20 시 전
떡관종도유 님 안녕하세요? 개의 밥그릇 속에는 햇살과 바람이 있다는 문장으로 운을 떼며 글을 시작해주셨어요. “햇살과 바람”이라는 “밥그릇 속”에 채워진 어떤 것이 ‘귀찮음’으로 나아간 것이 참 재미있었어요. 솔직한 감상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떡관종도유 님이 생각하기에 “밥그릇”이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단어를 사용한 맥락을 보니 밥을 담는 그릇의 의미로 한정하지 않은 것 같아요) 궁금해집니다. 또 그 빈 그릇에 채우면 좋을“햇살과 바람”과 같은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몇 가지 퇴고를 위한 제언을 드리자면 다음과 같아요. -개의 밥그릇 속에는 햇살과 바람이 있다<-이 문장은 직접 문장을 정리해주신 것이지요? 이 경우 직접 인용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인해보니 “햇살과 바람이 깊게 스민/그릇의 밑바닥이 가장 맛있다”라는 구절인 것 같습니다.… Read more »
wpDisc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