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월장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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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님들. 1월에는 모두 열일곱 편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희곡도 있었고 세 편씩 글을 올려주신 분도 두 분이나 계셨습니다.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의 장원은 <다섯 글자> <대학이 뭐길래, 그까이거 괜찮아> 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읽은 글이 많았지만 어쩔 수 없이 두 작품만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두 작품은 글을 통해 전달하려는 작자의 목소리가 분명하고 비교적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각 작품에 대한 의견은 댓글에 남겨 놓았으니 참고해 주세요.

 

자신이 경험을 솔직하게 담아낸 글은 <네모의 꿈>, <대학이 뭐길래, 그까이거 괜찮아>, <방>, <자물쇠>, <택배>, <죽음에 관하여>, <나는 과묵한 사람이다> 가 있었네요. 경험을 담아내실 때는 이야기가 에피소드에 그치지 않도록 경험한 일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작자의 목소리(주제)를 분명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에 주제가 있다면 더 의미 있는 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생각하고 조리 있게 풀어낸 글은 <내가 사랑하는 것들>, <꿈의 기록>, <다섯 글자> 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관심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독자들도 공유할 수 있도록 보편화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글의 초점이 흐려지지 않도록 개인적인 감성과 지나친 비유에 신경 쓰지 않도록 유의해 주세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상징적으로 그려낸 글은 <일그러짐>, <거짓말로 이루어진 남자>, <바다>, <물망초>, <따스한 밤>, <자화상> 등이 있었습니다. 다소 비유가 많다 보면 작자에게만 의미 있는 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글들 또한 보편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상징이 적합하고 개연성 있게 사용됐는지 끊임없이 자문하셔야 합니다. 또한, 말하고자 하는 바가 효과적으로 드러났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봐 주세요.

 

좋은 글 올려주신 글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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