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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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 쓰는 이병국입니다.

이성복 시인이 "극지의 시"라는 책에서 "글쓰기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는 길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길"이고 "이 길은 오직 우리 자신이 만들어내야 하므로, 우리 몸속에 숨겨져 있다고" 하셨는데요.(36쪽) 여러분이 만드는 길에 나란히 걷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리고 여러분의 몸속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여러분들께서 쓴 시들을 읽어보았는데 다들 한 능력 하시는 거 같아서 두근두근하네요.  그 와중에 제가 무슨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게도 됐고요. 하지만 단지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그래서 함께 걷는 그 길이 보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길이 되도록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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