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이 든 밤

보름달이 선명하게 보이는 밤이 드리워지면

모두가  곤히 잠을 든다

이야기를 들려주던 책도

오늘 하루 고생한 연필도

환히 우릴 밝혀주던 전등까지도

모든게 잠이 든 거실을 바라보면

잔잔하고 고요한 침묵과

오늘 하루 일이

내 마음을 똑똑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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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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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경

노랭이짱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습니다. 닉네임이 귀엽네요. 일단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확실한 시군요. 몇 가지 보충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이 들려주던 이야기가 무엇인지, 연필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글을 쓰느라 고생했는지, 그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생각해서 써보세요. 그리고 시에 의성어, 의태어는 일단 쓰지 않는 연습을 해보세요. 나중에 마음대로 이미지를 다룰 수 있게 될 때까지만요. 예를 들면, 이 시에선 ‘곤히’ ‘똑똑’ 같은 단어이지요. 게시판에서 자주 뵙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