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월장원 발표

 

글틴 친구들,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월장원 선정의 시간이 돌아왔네요. 날씨가 추운데 감기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여미고 다니셨음 좋겠어요. 이번 달에도 퀄리티 높은 글이 올라와 선정에 난항이 있었고, 이미 월장원을 드렸던 친구들도 감사하게도 퇴고한 버전을 올려 주셨네요. 이 경우 지난번 버전을 내리고 새로 올린 버전에 월장원 마크를 달아주게 될 것 같아요. 이번엔 특히 단편 분량의 소설이 많이 올라와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즐거웠습니다. 사담은 그만, 바로 월장원 후보를 발표할게요.

 

이번 월장원 후보는 갑자기 등장한 작가인 비행선 님의 세 작품(<다시, 꽹과리가 울릴 때>, <멜서리 다시 한번>, <별이 빛나는 밤에>)와 이하양 님<여우눈>, 빛낢 님 <나는 당신이 영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진냉 님<소녀> 였어요. 다들 장점과 확실한 작품이고, 상세한 평은 댓글로 달아 놓았니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바로 월장원을 발표할게요.

 

이번 월장원은 비행선 님<다시, 꽹과리가 울릴 때>이하양 님 <여우눈>입니다. 비행선 님의 <다시, 꽹과리가 울릴 때> 경우 세 작품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머지 작품들 또한 충분히 월장원이 선정될 자격이 있었지만 퇴고할 여지가 있는 듯해 선정하지 않고 남겨 놓았습니다. 이하양 님의 작품은 단점 또한 확실했지만, 그만큼 이 소설의 장점인 문체에 설득되면서 읽었다는 게 선정의 이유가 되었네요. 빛낢 님과 진냉 님의 작품도 좋았어요. 다만 진냉 님의 작품은 퇴고하면 확실히 좋아질 작품 같았고, 빛낢 님의 작품은 기존의 능숙한 스타일과 다른 스타일을 보고 싶어져 월장원 선정에서 아쉽게도 제외했음을 밝힙니다.

 

그러면 전 물러갑니다. 다음 달에 만나요!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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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양

비밀댓글입니다.

비행선

부족한 글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