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로 얼룩진 밤

까마귀는 어둠속으로 숨어든다
눈에 비친 별들을 바라보며 이내 눈을 감는다
어둠만이 남는 동한의 밤
별들은 어디로 가는가
어둠속에서도 빛나고 있나
빛을 집어삼킨 어둠이라면,
내안에 있나 그곳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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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경

장중에 장 춘장님 다시 만납니다. 이 시는 앞서 함께 본 시보다 더 구체적으로 써주셔야 해요. 앞의 시는 상황이 구체적이고 짧게 말해줘도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인 면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시에서의 상처는 화자 자신의 특수한 것으로 보편적인 상황이 아니니까요. 어떤 상처이고 어디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써줘야 독자들이 시에 공감한답니다. 구체적이라는 것에 대해 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