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지나갈수록

침대에 좀 더 누워
잊히는 별을 보고

이름을 붙여가겠지
참 많은 고민이겠지

넓고 검은 하늘에는
많은 것들이 앞다투어 뜨고

그 중 하나는 내 꿈이었고
나 오래도록 바라보고

갤 수 없는 구름이
미루며 지나간 달이

그 앞을 지나간대도
사라지진 않겠지

언젠가는 새벽이 오고
큰 별도 눕겠지만

점점 낮아지겠지만
그래도 환히 빛나겠지

기대해
내일은 좀 더 긴 밤일 거야

근데 이 밤
저 별은 유독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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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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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경

한바지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번 시는 좀 감상적이고 추상적이네요. 자신의 기분을 표현한 것은 좋은데 별이나 밤 같은 대상으로 빗댄 것이 좀 빤하기도 하고요. ‘참 많은 고민이겠지’ 같은 구절도 구체적인 상황이 없으니 공감하기 어렵네요. 현실의 구체적인 상황이나 공간을 충실히 묘사해주면 아쉬운 점이 보완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