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워닝을 기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율오입니다. 필명을 교체했어요. 들키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많은 탓이에요. 마지막으로 글틴에 찾아온 것도 어느덧 한 달 전이네요. 요즘은 수능 준비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많이 심란하실 텐데 올해 수능을 보시는 모든 수험생 분들,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찾아오게 되었어요. 제목처럼, 누군가에게 예민할 수 있는 소재는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트리거 워닝으로 표시함으로써 주의를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저는 괜찮았지만, 글을 보며 누군가에게는 읽기에는 다소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는 주제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었거든요.

특히 소설이나, 수필 게시판을 보며 더욱 그런 생각을 해요. 학교폭력, 성폭력, 자살 등의 소재는 예민하게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물론 예시를 드는 것뿐이며, 실제로는 더욱 다양하게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이 의견에 공감하시는 분도, 그렇지 못한 분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반드시 적어달라는 강요는 아니지만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다루고 있는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사전에 주의를 주시는 것으로요.

+)트리거 워닝에 대한 의미를 안내합니다. 트라우마를 유발하거나 자극할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이에 주의를 요함을 글의 상단에 작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 TRIGGER WARNING: 학교폭력

++)고민하다가 덧붙입니다. 가정폭력을 다루고 있는 글의 경우 '트리거 워닝: 가정폭력' 등의 방식으로 기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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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일

율오 님 안녕하세요! 이제부터는 서란 님이라고 할게요. 의견 감사합니다. 논의가 필요할 듯 합니다!

글틴지기

안녕하세요 서란님!
서란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고, 내부회의를 진행한 결과 필요한 내용이라 판단되어
차후 시스템 개편에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적용되기까지는 시일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