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는 현재에게

지금 내가 살아 가고 있는 이 현재에 집중해야 하는데
과거를 회상하며 그리워하고
과거의 잘못을 후회하기 바빠

이뿐만이 아니야,
미래에 대한 근심으로 나머지 시간을 쓰기 급급해

과거는 고칠 수 없는데
해답이 뒤늦게 고개를 내미니
자꾸만 집착하게 돼

경험을 토대로 먼발치을 바라보면 오죽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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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경

李多迎님 안녕하세요.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 시는 좀 짧은데, 내용의 문제가 아니라 묘사가 적어서 그럴 겁니다. 내용 자체는 누구나 공감할 내용이지만, 그것을 입으로 풀어낸다고 해서 진짜 시적인 느낌을 주는 건 아니거든요. 말과 시가 다른 이유가 있겠죠? 시에서 꼭 필요한 묘사가 너무 적으니, 내용은 그대로 하되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해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미래에 대한 근심으로 나머지 시간을 쓰기 급급’한 상황이 무엇인지 써주는 거지요. 그럼 다시 만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