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Posted on 2020-11-22 윤영웅Posted in 시 넓은 하늘 시원한 바람 짜릿한 높이 난 어디로 가게 될까? 시골 도시 고양이 콧등 난 어디든 좋아! 슈우우웅 똑 초록 잎 나무 아 나뭇가지 난 어디든 좋아! 데굴 데굴 데구르르 난 어디로 가게 될까? 작은 새싹 떨어진 사과 고양이 콧등 난 어디든 좋아!
윤영웅님 다시 댓글을 답니다. 귀여운 글이네요.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의성어, 의태어를 너무 과하게 사용하면 시가 동시처럼 느껴질 수 있으니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