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이에요. 문득 생각이 나서 글틴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저는 열아홉 입시를 끝마치고, 이제는 조금 자유로워진 삶을 살고 있어요.

소위 우스갯소리처럼 고삼은 광기에 찬 나이라고 하던데, 돌이켜보면 정말 맞는 말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저는 열아홉에 다시는 없을 글들을 써 내려갔고, 지금 그렇게 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못할 것 같거든요. 제 수험생활에 글틴이 있어 어찌어찌 버텨내는 데 성공하지 않았나 해요. 감사하다는 인사 살짝 놓고 가요. (())

요즘은 다른 공부를 하고 있어요. 이때까지 썼던 글들 퇴고해야지, 하면서도 정작 퇴고를 끝마친 글들은 하나도 없네요. 1월 내로 어떤 글이든 하나는 퇴고해서 가져와야지, 가 목표예요.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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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지기

안녕하세요 서란님! 수험생이셨군요!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 재미있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ㅎㅎㅎ수험생활이 글틴과 함께여서 더 괜찮아졌다니 제가 다 기쁩니다 🙂

문부일

안녕하세요. 예전에 닉네임을 변경하셨죠? 반가워요.
고3 수험생의 삶을 많이 이야기하셨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스무 살이 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시길!

소낙

비밀댓글입니다.

김줄

와 서란님!! 저도 입시를 마치고 개강을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문창과를 진학하진 않았고.. 문창과만큼이나 언어를 다루는 학과에 진학했답니다. 시도 여전히 쓰고 시를 여전히 생각하고 있어요. 늘 그렇듯 시는 제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요. 저도 중2병이라고 취급되는 시기와 아주아주 혼란스러운 시기를 글틴덕에 잘 버텨낼 수 있었어요. 서란님의 글, 기대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