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장원 발표, 함께 읽고 싶은 책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7월 7일이네요.

장마가 시작되어서 폭우가 내리는 곳이 많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21년의 절반이 지났네요. 시간이 너무 빨라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수필 게시판에 올라온 작품을 꼼꼼하게 읽고, 댓글로 격려하고, 소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로에게 큰 힘이 되겠죠?

 

6월 장원 발표합니다. 좋은 작품이 많아 읽으면서 뿌듯했습니다. 좋은 글을 쓰려는 고민의 흔적이 엿보였습니다.

감정이나 일상을 담은 일기 수준에서 벗어나 의미를 찾고 주제를 형상화하려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글 공장', '보석이 되려고 그렇게 아팠나 봐',  '키와 마음의 크기는 반비례한다', '속단의 말',  '그냥 내일은 어떨까'

'사랑스러운 나는 행복해', '도망치기 여행', '무겁고 두꺼운 우울'을 주목했습니다.

의미 있는 작품이 많아 정말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장원 발표가 늦어졌습니다.

며칠 고민 끝에, 이달에는 2편을 장원으로 선정합니다. 두 편의 소재, 주제 모두 매력적이어서 한 편만 뽑기에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6월 장원은, '도망치기 여행', '무겁고 두꺼운 우울'입니다.

지난해 님의 '도망치기 여행'은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문장이 많고 주제도 선명합니다. 기승전결도 자연스럽습니다.

모스웰 님의 '무겁도 두꺼운 우울'은 우울증을 분석하는 시선이 장점입니다. 우울증을 묘사하는 문장도 신선하고, 감정 과잉으로 흐를 수 있는 소재를 객관적 거리에서 바라보며 잘 다루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 써주시는 글틴러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7월에도 좋은 작품 올려주시고, 댓글을 달면서 소통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7월에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할게요. 

"그림책에게 배웠어!" 서정숙, 김주희 지음, 샘터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하는 교양도서입니다.  그림책은 꼬마들이 읽는 책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그 의미를 찾도록 도와줍니다.

수많은 그림책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그림책이 무엇인지, 참고할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여러 시선에서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줘서 다양한 입장을 생각할 기회가 됩니다. 주제를 어떻게 확장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7월입니다. 이달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게 보내야 글도 열심히 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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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장원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참 소중한 글이라 더 의미있는 것 같아요. 이번 달도 또 앞으로도 글 열심히 쓰겠습니다…!

모스웰

장원이라니 글을 쓸 힘이 솟아나는 기분이네요..!! 담백하게 쓰고자 노력한 게 나름 잘 전달된것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글 열심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