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지막 한줄백일장 당선자입니다.

 

올해 마지막 한 줄 백일장의 심사평입니다.
최근에 시평에세이집 『시는 벅차다』를 출간하신 정우영 선생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아래 당선되신 분께는 위 시평에세이집 사인본을 보내드릴게요. 특별히…^_^
한해 동안 모두 수고하셨고요. 내년에도 줄기차게 화이팅~~~
한줄 백일장 당선자 (가나다순)
 

각설탕 – 수백번을 부수고 다시 맞춰봤지만 여전히 똑같은 그림만 나와서, 조각 위에 물감 방울로 새로운 그림을 그렸네. 
구순덕 – 우리 할머니 알록달록 조각보 맞추시던 나이, 우리 엄마 조각조각 퍼즐맞추던 나이, 나는 조마조마 시험지 빈칸 맞추는 나이.
깡민 – 이거 꼭 다 맞출 필요 없잖아, 완성되면 다시 안 보게 될 텐데. 차라리 한 조각 한 조각 마음속에 새겨두고 어떤 모양이 될 지 상상해 보자고. 
세홍 – 나는 너를 만나 맞물리기 전까지 나라는 하나의 개체가 무수한 사람들 사이의 한 조각이고 누군가와 연결되어야 하는 운명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여흰 – 잘못 끼운 하나의 조각으로 변화는 시작된다.
 
 

 
 
 
   캠프 참가신청 마감(1/4) 임박
 
   당선되신 분들은 얼른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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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덕

우와~ 그냥 책도 감사한데 사인본을 주시는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