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했습니다.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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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제가 글틴을 맡은 지도 어느 덧 일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작품이 발전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저도 뿌듯하고 참 행복했습니다.

제가 2019년에 시집발간 등으로 작품에 집중해야할 것 같아서,

아쉽게도 글틴 친구들에게 이별을 고하고자 합니다.

 

어디서 언제라도  만난다면, 꼭, 인사해주세요.

저는 여러분의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여러분은 저를 기억하실테니까,

꼭, 인사해주세요. 따뜻하게 손 맞잡고 싶습니다.

 

그동안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잘 지내시고요 건강하시고요, 무엇이라도 꼭, 쓰고 계시길

지치지 말고 오랫동안 쓰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우린 꼭 만날테니까요.,

저도 건강히, 잘 지내겠습니다. 저도 지치지 않고, 계속 쓰고 있겠습니다.

 

고마웠고, 또,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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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장원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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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반갑습니다.

 

2019년이 밝았습니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능을 준비하는 친구, 수능 끝난 친구, 학교가 바뀌는 친구, 학교를 그만두는 친구, 많은 변화가 있을테지만,

우리들은 글틴이잖아요!! 마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는 글틴이요. 모든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 모두 멋지고, 예뻐요!!

 

 

말씀드렸듯이, (신년에는 어떻게 바뀔 지 모르겠지만)

2주에 한 번씩 댓글을 달아드리고, 여러 편의 시를 올리셔도 다 읽기는 하지만 하나의 시에만 댓글을 달아드린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또, 댓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전부 다 받아들이고, 고치라는 건 아닙니다. 시라는 것도 주관적인 장르이기 때문에 저의 의견이 다 맞을 수는 없어요. 여러분보다 조금 더 많이 읽고 쓴, 선배라는 점 외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저의 의견으로 인해 시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도움을 드리는 것 뿐이니까요!!!

 

시는 꾸준히, 쓰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꾸준히, 작품 올려주시는 게 중요해요!!!

 

이번 주에도 많은 분들이 새로 가입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시를 읽으면서 풍성한 글틴 시 게시판에 놀라면서 즐거워하면서 12월을 보냈답니다.

가슴이 설레였어요. 그래서 이번 월장원은 조금 일찍 뽑을 수 있었어요. 제가 빨리 빨리 읽었거든요. 그 전 보다는 시간이 있어서요. ㅎ

 

  • 각자 게시판에 댓글로 피드백 드렸으니 읽어보시고요. 이번 월장원은 작품성도 작품성이지만, 성실하게 시를 올려주신 분들, 그리고 계속 좋아지고 계신 분들을 선정했습니다.

 

중등부

 

청울님, 백월14님의 시가 눈에 띄었어요. 백월 14님의 시는 특히나 기대해볼 만한 작품이라 생각하고요, 프블님의 시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중등부가 귀한 글틴에서 많은 분들이 더 다양하게 활동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장원은 청울님의 <페이드 아웃 애플샷>에 드리겠습니다. 축하합니다.

 

 

고등부,

 

고등부는 정말 많은 친구들이 글을 올려주셨는데요, 특히 G112님이 열심히 아주 열심히 시를 올려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등부에서는 여전사 캣츠걸님, 민수 님, 차연서님, 청루의 빗소리님, Enaul님, 은갈치님, 윤별님의 시가 눈에 띄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시를 쓰시는 분들과 꾸준히 쓰신 분들의 시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데요, 6개월만 꾸준히 쓰고, 읽고 피드백을 받으면 모든 분들의 수준이 향상되더라고요. 비교하지 마시고, 자신의 페이스에만 집중하시면 되겠습니다. 다 자신의 속도가 있는 법입니다. 결코, 못하거나 수준이 떨어지는 게 아니니 걱정마세요.

 

월장원은 은갈치님 <Pocp poco animato>에 드리겠습니다.

 

두 분 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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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우수작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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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반갑습니다

이번 글틴 게시판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많은 친구들이 들어와주셔서요

새로 가입한 많은 친구들 모두 반갑고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있는 줄 모르고 처음엔 하나 하나 댓글을 남기다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일단은 인사하는 정도로남겨드린 친구도 있어요, 앞 뒤로 남기다가 중간에는 시간이 촉박해 짧게 남겨드린 점 이해해주세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이름을 불러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글틴은 2주에 한 번씩 댓글을 남겨드리니 댓글이 빨리 달리지 않을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남겨드리는 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정되고 되지 않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꾸준하게 쓰는 게 중요하고요 오랫동안 활동하다보면, 시는 분명히 좋아집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써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자, 그럼 이번에 올라온 작품 중에 눈에 띄었던 작품을 말씀드릴게요

1일부터 15일까지 올려준 작품에 한해 말씀드립니다

 

중등부, Gravity, 평행이론 님의 시가 눈에 띄었어요. 우수작으로 올려두겠습니다

 

다음은 고등부

 

고등부는 워낙 많은 친구들이 작품을 올려주셨어요. 좋은 것도 참 많았는데요,

 

은갈치님- 온몸으로 운다

건국우유- 여긴

파판 – 블루, 안경

최로-다중- 중독

차연서-약통

윤별

여전서캣츠걸-이불의내력

토묘-프루비아

김줄-미로

foryour~ 들꽃~

 

님의 작품이 눈에 띄었어요. 이 작품들을 올려두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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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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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 급하게 글틴 장원을 공지하고 영화를 보러 갈 생각입니다.

한동안 엄청엄청 바빴어요. 지난 번 우수작 선정도 늦게 한 것 보면 아시겠죠? 그러다가 이제 조금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그리고 곧,,,,, 종강입니다 🙂

1월에는 치앙마이에 가서 한달살기를 하고 싶은데, 지금 어찌 될 지 모르겠어요,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하면서 이 초겨울을 보내고 계신가요?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누구와 있든, 아니면 혼자 있든

좋아하는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슴 뛰는 일을 하세요!!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세요. 남 눈치 보지 마시고, 내가 나의 주인인채 사세요. 누가 뭐라든 내 인생은 내겁니다. 저는 계속 그렇게 살기 위해 애쓰고 있어요. ㅎㅎ

눈으로만 글틴을 보고 계신 분들도 많다는 거 알고 있는데요, 용기를 내세요!! 칭찬을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쓰는 시는 내 거에요!! 내가 낳은 내 새끼죠. 누가 못생겼다고 해서 갖다 버릴 순 없죠. 그리고 잘생겼다 못생겼다 잘썼다 못썼다 말하는 것도, 한 두 사람이잖아요? 세상 모두에게 작품 보여준 거 아니니까,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요. 제말은 전부가 아니에요. 문학은 그리고 예술은 누구나 스타일이라는 게 있어서 여기서 칭찬받는 작품이 저기로 가서는 지적 받을 수도 있고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러니까, 용기를 내서 시를 올려보세요, 꾸준히 1년만 올린다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겁니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시를 올려주셨는데요. 놀랍게도 중학생 분들이 많은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그동안 중학생 기근 사태였었는데 새로 시를 올려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중등부- 문과일짱님 정현직님 그래비티님, 김신이님 등 새로운 분들이 시를 올려주셔서 기쁩니다. 모두 꾸준히 활동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고등부에서도 민수님 탈퇴회원님 등 새로운 분들이 시를 올려주셨어요. 모두 반갑고 감사합니다.

개별 시에 대한 의견은 각자 게시판에 달아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등부는 늘 박빙인데요, 늘 잘 쓰는 청울님과 소낙님 그리고 YP제국님이 계십니다.

이번 장원은 두구두구 첫 문장이 매력적이었던 yp제국님의 시  <인사>에 드릴게요.

 

다음은 고등부, 고등부는 역시 윤별님의 작품이 눈에 띄었고요 이번에 새로 들어온 탈퇴회원님 민수님의 시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은갈치, 건국우유, 참치좋아루나 님 시, 사결님의 시도 좋았고, 오랜만에 시를 올려주신 여전사캣츠걸 님의 시도 참 좋았습니다. 이꼴님도 좋았어요. 최로님의 잔향도, 잔잔하니 좋았습니다. 많은 시들이 좋았는데요,

 

이번 장원은 오랜 고민을 한 끝에,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시에 드리고 싶어요. 명봄 님께 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월장원은 가능성에 드리는 비중이 크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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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우수작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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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여러 편의 시가 올라왔는데요, 모두 모두 시를 올려주셔서 감사하고요

시를 올려주신 모두가 사실은 우수작이고 월 장원입니다. 등수를 매기는 게 개인적으로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이게, 객관적인, 점수가 아니라는 점 인지하고 계시고요,

문학이라는 건 예술이라는 건, 개인에 따라 다르게 평가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고 계세요.

모든 작품이 훌륭한 시입니다. 

더불어, 이번 우수작 선정이 매우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드릴게요.

아마 글틴 친구들 중에 이번 수능을 본 학생도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여러분의 나이를 잘 몰라서, 짐작만 하고 있지만, 수능을 본 친구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앞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모두 고생하셨어요.

 

찬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있는 초겨울입니다. 이 즈음 되면 문청들은 신춘문예 앓이를 시작하는데요, 신춘문예 마감이 불과 1주~2주 밖에 남지 않았어요. 혹시 신춘문예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검색창에서 <엽서시문학공모>를 검색하고 거기서 일정과 방법을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저도 늘 신춘앓이를 했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네요.

 

 

개개인의 시에 대한 평은 각 게시판 댓글에 달아두었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바쁜 가운데, 여러 편의 시를 올려주신, 사결님, 고맙습니다. 시 잘 읽었습니다. 그 에너지에 놀랐고요. 칭찬합니다. 써 질 때, 많이 써 두는 것도 큰 저축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시를 올려주고 계신 윤별님, 은갈치님, YP제국님 꾸준히 쓴다는 것, 더우나 추우나 시험기간이나 아니나, 꾸준히 써서 올린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성실함만으로도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 생각해요.

 

자, 그럼 이번주 우수작을 선정하겠습니다

 

중등부는 소낙님과 YP제국님 두 분을 올리겠습니다. 중등부는 두 분 밖에 시를 올리시지 않았는데 두 분 다 작품의 완성도가 좋아서,  자동으로 결승진출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고등부 

고등부는 많은 분들이 시를 올려주셨어요. 그 중에 가장 눈에 띄었던 작품은 명봄님입니다. 어느날 숙박업소를 읽으면서, 조금만 수정하면 어느 문예지라도 등단작으로 손색이 없겠다 싶었습니다. 읽으면서, 혼자 흐뭇하게 미소지으며 읽었습니다.

고등부의 우수작은 명봄님을 올려두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제가 우수작을 늦게 선정했기 때문에 아마 월장원전이 그리 멀지 않을 것 같은데요,

곧, 아주 곧, 월장원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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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장원 (feat. 쑥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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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반갑습니다.

정말 겨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첫눈이 내리겠죠? 제가 글틴을 처음 맡은 게 작년 11월이었어요. 벌써 1년이 되었네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시를 올려주는 분도 계시고요, 새롭게 올려주시는 분도 계시고요, 가끔 시를 보여주는 분도 계신데요. 벌써 1년이라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우리의 1주년을 자축합시다!!!!!!!!!!!!!! 짝짝짝!!!

성실하게 시를 꾸준하게 올려주고 계셔서 감사해요 글틴 친구들의 시를 보면 1년 전에 봤던 시에 비해 정말, 많이 좋아져서, 놀라운 작품이 참 많습니다.

이번달에도 처음 방문해준 친구들이 있었는데요 Trinity Kim, 님과 문학예술님, 권비님입니다. 반갑습니다. 꾸준하게 시를 올려주세요.

꾸준히 올리시고 수정하면 1년 뒤에 분명히, 좋은 시를 쓰고 계실 거라 확신합니다.

*이번 월장원은 특별하게 꾸며보았습니다. 모두의 작품이 발전하고 있고, 모든 분이 노력해주고 있지만, 작품성이 가장 좋은 것보다는 성실하게,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고 계신분께 월장원을 드리고 싶어요.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분께 드리는 이번 월장원은 쑥쑥 커가는 분들께 드리겠습니다. 다른 말로, 쑥쑥 상이라고 이름붙여볼게요.

 

*각자의 시 게시판에 각기 따로, 댓글을 달아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등부

중등부는 세 분의 작품이 올라왔어요. Trinity Kim <선물>, 청울, <배드 티타임 왈츠>, YP제국 <호기심>이었습니다. 세 분 모두 열심히 써 주셨고,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청울님의 작품은 언제나 완성도가 높고요 언제든 월장원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성실하게 올려주고 계십니다. 감사해요, 이번에 월장원은 작품성도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YP제국 님께 드릴게요. 축하합니다!!!!!!!!!!!!!!!!!!!!!!!!!!!!!!!

고등부

고등부는 13분의 작품이 올라왔어요. 모두 막상막하입니다. 고등부 중에 눈에 띄는 분들은 꽤 많아요. 이미 기존 시인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잘 쓰고 계신 분도 있고요 (윤별님), 최로 님의 시도 계속 발전하고 있고, 독님은 장점이 크고요. 은갈치 님의 시도 매 번, 잘 읽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윤별님의 <L' appel dn vide>, 은갈치님의 <드레인 체인>, 사결 <타락은 악마의 아내가 사는 집>, 민하늘 님의 <사이의 사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완성도도 있고, 시가 뭔지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참 오래 고민했는데요, 저는 한 달에 한 명씩 장원을 뽑는 거지만, 여러분께는 이 게시판이 유일한 피드백일 수 있다는 생각에 언제나 조심스럽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여러분 작품세계에 한 부분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시가 쑥쑥 좋아지고 있는, 분께 이번에도 장원을 드리겠습니다. 자수연 님의 <엘리제를 위하여>에 장원 드릴게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달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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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10월 우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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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반갑습니다

 

찬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있어요. 이렇게 찬바람이 불면 신춘병에 걸렸던 지난 날이 생각나네요.

신춘문예 준비 기간이잖아요. 그래서 신춘문예 병을 신춘병이라고 우리끼리 불렀더랬죠. 마음이 싱숭생숭하면서, 괜히 긴장되고 그랬어요. 많이도 떨어졌지만요. 여러분 중에 혹시 신춘문예를 준비하는 분이 계실까요? 11월말에서 12월초에 마감이니까 참고하시고요. 정확한 날짜가 궁금하신 분들은 포털 사이트에서 <엽서시문학공모>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신춘문예 뿐 아니라 각종 백일장과 공모전이 있으니, 도전해보실 분들은 골라서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작은 수상이라도 여러분의 이력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어느덧 제가 글틴을 맡은 지도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12개월째인데요. 저도 제가 이렇게 오랫동안 이걸 할꺼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하다보니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여러분에게 정도 들고, 마음이 가고 그렇습니다.  시에 대해 물어볼 곳도 없이 혼자 쓰는 분들도 계실 거고 따로 지도를 받는 분도 계실 거고, 아직 감이 안오는 분도 계실 거고, 시에 대한 감이 잡히는 분도 계실 겁니다. 다 괜찮습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쓰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여러분은 모두 잘하고 계십니다. 다들 응원합니다.

 

개인별 댓글은 각 게시판에 달아두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궁금한 것이 있으시거나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이 게시판 댓글에 개인 게시판에 방문해달라고 다시 한 번 남겨주세요.

 

중등부 

 

이번 중등부는 YP 제국 님 밖에 없었어요. 자동적으로 우수작으로 선정합니다. <악순환>이고요.

 

고등부 

 

고등부는 총 14명의 친구들이 시를 올려주셨는데요. 새로 글틴에 와준 친구들이 있어요. 명봄님과 사결님이었는데요.

두 분의 작품이 완성도가 있고, 독특해서 깜짝 놀랐어요. 글틴의 유망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환영합니다.

 

은갈치 님의 <도시라>, 독님의 <겨울강>, 명봄 <꽐라만담>, 사결 <목젖들이 젖게 만든 밤>, 윤별 <D에게>, 자수연님 <프시케 프시케> 등 눈에 띄는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독님의 작품이 참 좋았습니다. 명봄님의 시 두 편도 좋았어요. 이꼴님의 <전봇대 고성가>도 좋았고요. 좋다고 느끼는 지점은 잘 꾸며 쓴 부분이 아니라, 진정성 있게 솔직하게 써 주신 부분들인 것 같아요. 아마 이 부분은 많은 시인들이 공감할 겁니다.

 

최로님 <사회생활>, 달뜨락님 <울타리>, Enzo님 <슬픈 삐에로>,  끌레오네 님 <편견 견해> 새올님 <입맞춤에 대한 단상> 후배가진불명예님 <저주> 도 제가 댓글을 달아드린 걸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나중에 수정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우수작은 은갈치님 독님 명봄님 사결님 윤별님 자수연님 이꼴님을 올려두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월장원 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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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장원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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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친구들 반갑습니다

 

가을입니다.  배고픈 계절 가을, 모두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여러분의 시를 읽으면서 저도 즐거운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강해서 이것저것 바쁘게 수업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을은 어떨지 궁금해요 여러분이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고 지내는지도 궁금하고요 글틴은 사이버 공간이라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쉽네요

소통의 방식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것도 아쉬워요. 글틴 친구들 모두 열심히 시를 써서 올려주셨는데요

여러분의 작품을 읽으면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쿵쾅대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면서 또 감동하면서 여러 감정을 며칠 동안 느꼈답니다.

각자의 시에 대한 코멘트는 게시물에 달아두었으니 참고하세요.

 

중등부는

 

현재 3명이 활동 중인 것 같아요.

황혜정님, 그아님, 청울님 세 분의 시 잘 읽었습니다. 청울님은 언제나 일정 수준의 작품을 보여주고 계시고요 아마 시 한 편 쓰는데 오랜 시간을 보낼 텐데 바쁜 와중에도 집중해주어 고맙습니다. 그아님은 솔직하고 의미있는 시를 써주셨는데요.

읽으면서 함께 숙연해졌습니다. 황혜정님의 에너지 넘치는 시도 잘 읽었어요.  시가 좋아지고 있네요.자세한 이야기는 게시판에 달아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러나 중등부의 작품에서 가슴이 쿵 떨어지는 작품을 만나기는 어려웠어요. 월장원은 다음 달로 미루도록 할게요.

모두 잘 써주었어요!!!!!!!!

 

고등부는

 

13명의 학생이 작품을 올려주셨어요. 그 가운데 눈에 띄는 작품이 여럿 있었는데요. 윤별님과 여전사캣츠걸님, 릴한스리크님, 김줄님의 작품은 역시 언제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요. 별로 지적할 부분도 없을만큼 완성도도 있고요 그런데 그래서 고민해야 할 부분도 있으니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이꼴님, Enzo님 Naga님 은갈치님 건국우유님 민하늘님의 작품은 계속 좋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의 작품이 계속 기대됩니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 좋아지고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계속 밀고 나가세요.

모로님의 시는 기승전결이 잘 보이고 재미있었어요. 뭔가 짠했고요. Flying Kite님은 처음으로 시를 올려주셨는데 대전 퓨마에 대해 써주셨어요. 이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최로 님의 작품도 솔직했고요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했어요.

 

 

저는 조금씩 혹은 크게 변화하고 있는 여러분의 시를 읽을 때마다 놀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이꼴님의 시를 보고 놀랐어요.  완벽하게 정리됐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 나이 또래만 쓸 수 있는 진정성이 담겨있는 작품을 보고 나는 알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과 아, 좋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됐어요.

 

 

장원은 두근거리게 했던 작품!! 이꼴님의 아무 아이스크림에 드리겠습니다 축하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제가 댓글을 달아드린 것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또 댓글을 달아주시고, 여기 게시판에 댓글 확인해달라고 얘기해주세요. 지나 간 오래된 게시물에  일일이 들어가 확인할 수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이번 작품을 확인하면서 지난 번 작품을 확인하느라 들어가게 되니 시간도 걸리고요.  그럼 10월 우수작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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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우수작 선정(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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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아요.  여러분의 등하교 길이 덩달아 기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혹시 저에게 따로 이야기를 하실 분들이 있으면 개인 게시판 댓글에 남기시면 제가 다시 확인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이 게시판에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본인 게시판에 댓글을 남겼다고 알려주세요,. 일일이 다시 들어가서 읽어보지 않아서 소통이 안 될 수도 있어요. 일부러 안 읽는 게 아니니 저에게 알려주세요!!!

 

 

이번에는 중등부 2명, 고등부 15명이 시를 올려주셨어요. 중등부에 비해 고등부의 활동이 활발한데요.

모두 쉬지 않고 작품을 올려주고 계셔서 대견합니다.

바쁘실텐데 게을리 하지 않고 시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눈에 띄어요.

 

각자의 작품에 대한 코멘트는 각 게시판에 달아두었으니 참고하세요

 

 

작품이 계속 발전하는 학생들이요 특히 이번에는 자수연(지수연) 님, 민하늘 님의 시에 놀랐습니다.

또 중등부 청울님은 제가 댓글로 말씀드린 내용을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서, 또 노력해주신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감사해요.

엄청, 노력해주신 것 같아서 기뻤어요 은갈치님, 릴 한슬리크님, 새올님 작품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물론, 윤별님 작품도요.

 

영00 님의 아픈 시도 잘 읽었고요, 최로 님의 시도 잘 읽었어요.  토호루님의 시는 솔직해서 좋았어요. 솔직하게 시를 쓰는 것은 정말 큰 매력이에요. 계속해서 노력해주면 좋겠습니다.  NaGA님의 사진도 좋았고요. 세번째 이유님의 첫번째 시도 잘 읽었습니다.  독님 릴한슬리크님 이꼴님 의 일정 수준의 반열에 오른 시도 잘 읽었습니다. 기대가 큰 학생들입니다.

 

YP제국님 토묘님 Lyriss님 시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여러분이 올려주신 시를 읽는 동안, 참 행복했어요. 여러분의 열의를 느끼는 것도 행복하고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시에 우열을 가리고 싶진 않지만, 정말, 저도 많이 고민하는 시간입니다. 완성도를 떠나서,

이번 9월 우수작은 노력해주신  자수연님, 청울님을 올려둘게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월장원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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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장원(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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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장원 선정이 늦었어요 죄송합니다. 바쁜 일들이 있어서,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 오늘이 되었네요.

다음엔 빨리 선정해드릴게요. 기다리는 입장에선 하루 하루 답답할텐데 빠르게 답을 올리지 못했어요.

양해바랍니다.

더위가 한 풀 꺾이고, 이제 살 만 해요

개학해서 바빠진 친구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 만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모든 친구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시를 쓰고, 그 시를 모두가 읽는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올리고

공개적으로 피드백을 받고(늘 칭찬만 있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거기서 기쁘거나 슬프고

또 그 감정을 참아내고 이겨내고 다시 시를 쓰고 또 올리고,

그런 것만으로도 여러분이 얼마나 훌륭한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 나이였다면, 한 두 번 작품을 올리고 큰 칭찬이 없다면 창피해서 도망갔을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꾸준히, 계속해서 글틴 시 게시판을 지키고 있잖아요.

그것만으로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지금 작품을 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서 그런 태도가 여러분을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겁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조금 더 오래 살아본 선배로서 장담할 수 있어요!!!

김가을님, 이꼴, 최로님 등 여러 작품을 쓰고 꾸준히 올려주고 계신 분들 잘 하고 있습니다

박수 짝짝짝!!!!!!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각각의 작품에 대한 코멘트는 댓글에 달아두었습니다.

중등부는 역시 그아님 소낙님 청울님 작품이 눈에 띕니다. 중등부 작품이 많이 없기도 하지만, 이 세 분의 작품이 워낙 출중해요. 제가 처음 글틴을 맡을 때부터 꾸준하게 올려주고 계신 분도 계신데요 다 잘 쓰셨습니다.

고등부는 빠알간 , 윤별, 은갈치, 전지현, 적요한, 자수연, 님의 작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 여러분의 작품을 읽는 동안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의작품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1. 유니크하다. 새롭고 재미있고 톡톡 튀는 감각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이건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새로움인데요. 시를 읽으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 그런데 이런 시들에서 아쉬운 점은 공간이 확확 바뀌고 시공간을 넘나들고 화자가 바뀌고 우주와 침대를 왔다갔다하는데 과연 이들이 왜 이럴까. 그 이유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왜 이럴까 단지 외로워서, 살기 힘들어서, 고통스러워서 라고 설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몇 몇 작품은 이름을 가리고 글틴에 올린다면 누가 썼는지 모를 정도로 자신만의 이유와 목소리가 빠져있습니다. 만약 이 작품들이 공모전에 올라간다면, 그리고 등단 후 자신의 시집을 내거나 활동을 할 때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지 못한다면 길게 가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도대체 자신의 목소리를 어떻게 갖는가? 방법은 자신을 들여다보세요. 내 속에 있는 얘기는 나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소리가 됩니다. 형식과 형태의 변주도 고민해야 하지만, 그 안에 진정 내가 담고 싶은 말이 뭔가. 그 점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댓글에 왜? 라고 질문한 것들이 거기에 해당합니다.

2. 이야기를 붙인 작품들입니다. 

이야기가 들어가고 산문적이거나 소설적이거나 어떤 형식이든 시가 아닌 것은 아닙니다. 시라고 정의하고 쓴 모든 작품은 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 다운 면모는 가지고 있어야 겠지요 그래서 산문시나 이야기 시에서 시인들이 많이 쓰는 기법이 운율을 준다거나 (같은 구절 반복) 이야기를 하되 촘촘한 전개와 상상력을 전개해주기도 합니다.

이런 시를 쓸 때 유의하셔야 할 것은 자칫 설명하고 있지는 않은가 한 번 생각해보세요. 시는 보여주기 입니다. 말해주기가 아니라 보여주기가 주를 이뤄야 한다는 점을 염두해주세요!!

모두 잘 쓰고 있는데 이 두가지 특징이 주를 이루고 있으니 이점만 보완한다면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원을 뽑는 건 언제나 괴롭습니다. 제가 볼 때 여러분의 노력의 결과를 주로 칭찬해드리고 싶은데 완성도는 또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 명이 지켜보는 장원 선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장원에 선정되지 않아도 제가 댓글로 칭찬한 부분을 곰곰 생각해보시고

모든 분들이 서서히 좋아지고 있으니 불안해 말고 계속 씁시다~!!!!!!

장원을 선정하겠습니다.

 

중등부의 청울님    

고등부의 윤별님께 드릴게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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