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장원 (feat. 쑥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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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반갑습니다.

정말 겨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첫눈이 내리겠죠? 제가 글틴을 처음 맡은 게 작년 11월이었어요. 벌써 1년이 되었네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시를 올려주는 분도 계시고요, 새롭게 올려주시는 분도 계시고요, 가끔 시를 보여주는 분도 계신데요. 벌써 1년이라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우리의 1주년을 자축합시다!!!!!!!!!!!!!! 짝짝짝!!!

성실하게 시를 꾸준하게 올려주고 계셔서 감사해요 글틴 친구들의 시를 보면 1년 전에 봤던 시에 비해 정말, 많이 좋아져서, 놀라운 작품이 참 많습니다.

이번달에도 처음 방문해준 친구들이 있었는데요 Trinity Kim, 님과 문학예술님, 권비님입니다. 반갑습니다. 꾸준하게 시를 올려주세요.

꾸준히 올리시고 수정하면 1년 뒤에 분명히, 좋은 시를 쓰고 계실 거라 확신합니다.

*이번 월장원은 특별하게 꾸며보았습니다. 모두의 작품이 발전하고 있고, 모든 분이 노력해주고 있지만, 작품성이 가장 좋은 것보다는 성실하게,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고 계신분께 월장원을 드리고 싶어요.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분께 드리는 이번 월장원은 쑥쑥 커가는 분들께 드리겠습니다. 다른 말로, 쑥쑥 상이라고 이름붙여볼게요.

 

*각자의 시 게시판에 각기 따로, 댓글을 달아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등부

중등부는 세 분의 작품이 올라왔어요. Trinity Kim <선물>, 청울, <배드 티타임 왈츠>, YP제국 <호기심>이었습니다. 세 분 모두 열심히 써 주셨고,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청울님의 작품은 언제나 완성도가 높고요 언제든 월장원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성실하게 올려주고 계십니다. 감사해요, 이번에 월장원은 작품성도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YP제국 님께 드릴게요. 축하합니다!!!!!!!!!!!!!!!!!!!!!!!!!!!!!!!

고등부

고등부는 13분의 작품이 올라왔어요. 모두 막상막하입니다. 고등부 중에 눈에 띄는 분들은 꽤 많아요. 이미 기존 시인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잘 쓰고 계신 분도 있고요 (윤별님), 최로 님의 시도 계속 발전하고 있고, 독님은 장점이 크고요. 은갈치 님의 시도 매 번, 잘 읽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윤별님의 <L' appel dn vide>, 은갈치님의 <드레인 체인>, 사결 <타락은 악마의 아내가 사는 집>, 민하늘 님의 <사이의 사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완성도도 있고, 시가 뭔지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참 오래 고민했는데요, 저는 한 달에 한 명씩 장원을 뽑는 거지만, 여러분께는 이 게시판이 유일한 피드백일 수 있다는 생각에 언제나 조심스럽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여러분 작품세계에 한 부분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시가 쑥쑥 좋아지고 있는, 분께 이번에도 장원을 드리겠습니다. 자수연 님의 <엘리제를 위하여>에 장원 드릴게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달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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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10월 우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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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반갑습니다

 

찬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있어요. 이렇게 찬바람이 불면 신춘병에 걸렸던 지난 날이 생각나네요.

신춘문예 준비 기간이잖아요. 그래서 신춘문예 병을 신춘병이라고 우리끼리 불렀더랬죠. 마음이 싱숭생숭하면서, 괜히 긴장되고 그랬어요. 많이도 떨어졌지만요. 여러분 중에 혹시 신춘문예를 준비하는 분이 계실까요? 11월말에서 12월초에 마감이니까 참고하시고요. 정확한 날짜가 궁금하신 분들은 포털 사이트에서 <엽서시문학공모>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신춘문예 뿐 아니라 각종 백일장과 공모전이 있으니, 도전해보실 분들은 골라서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작은 수상이라도 여러분의 이력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어느덧 제가 글틴을 맡은 지도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12개월째인데요. 저도 제가 이렇게 오랫동안 이걸 할꺼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하다보니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여러분에게 정도 들고, 마음이 가고 그렇습니다.  시에 대해 물어볼 곳도 없이 혼자 쓰는 분들도 계실 거고 따로 지도를 받는 분도 계실 거고, 아직 감이 안오는 분도 계실 거고, 시에 대한 감이 잡히는 분도 계실 겁니다. 다 괜찮습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쓰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여러분은 모두 잘하고 계십니다. 다들 응원합니다.

 

개인별 댓글은 각 게시판에 달아두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궁금한 것이 있으시거나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이 게시판 댓글에 개인 게시판에 방문해달라고 다시 한 번 남겨주세요.

 

중등부 

 

이번 중등부는 YP 제국 님 밖에 없었어요. 자동적으로 우수작으로 선정합니다. <악순환>이고요.

 

고등부 

 

고등부는 총 14명의 친구들이 시를 올려주셨는데요. 새로 글틴에 와준 친구들이 있어요. 명봄님과 사결님이었는데요.

두 분의 작품이 완성도가 있고, 독특해서 깜짝 놀랐어요. 글틴의 유망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환영합니다.

 

은갈치 님의 <도시라>, 독님의 <겨울강>, 명봄 <꽐라만담>, 사결 <목젖들이 젖게 만든 밤>, 윤별 <D에게>, 자수연님 <프시케 프시케> 등 눈에 띄는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독님의 작품이 참 좋았습니다. 명봄님의 시 두 편도 좋았어요. 이꼴님의 <전봇대 고성가>도 좋았고요. 좋다고 느끼는 지점은 잘 꾸며 쓴 부분이 아니라, 진정성 있게 솔직하게 써 주신 부분들인 것 같아요. 아마 이 부분은 많은 시인들이 공감할 겁니다.

 

최로님 <사회생활>, 달뜨락님 <울타리>, Enzo님 <슬픈 삐에로>,  끌레오네 님 <편견 견해> 새올님 <입맞춤에 대한 단상> 후배가진불명예님 <저주> 도 제가 댓글을 달아드린 걸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나중에 수정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우수작은 은갈치님 독님 명봄님 사결님 윤별님 자수연님 이꼴님을 올려두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월장원 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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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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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를 쓰고 있는 손미입니다.

글틴의 새로운 멘토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 다이어리를 꾸미고,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노래 가사 같은 것을 흥얼거렸던 경험들이

지금 저를 시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슬쩍 여러분의 작품들을 엿보았는데요. 제가 중, 고등학교 때 쓰던 끄적거림에 비하면

아주 훌륭한 작품들이라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작품을 함께 읽고, 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텐데요.

 

저는 그동안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시창작 수업을 진행하면서 여러분 또래의 학생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니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게 계속해서 시를 쓰면, 무궁한 발전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반짝 반짝 빛나는 내일이 저 역시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2주에 한 번 여러분의 작품에 코멘트를 달아드릴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많이 배우겠습니다.

 

처음이라 잘 모르는 부분도 많을 거고, 어설픈 점도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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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장원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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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친구들 반갑습니다

 

가을입니다.  배고픈 계절 가을, 모두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여러분의 시를 읽으면서 저도 즐거운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강해서 이것저것 바쁘게 수업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을은 어떨지 궁금해요 여러분이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고 지내는지도 궁금하고요 글틴은 사이버 공간이라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쉽네요

소통의 방식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것도 아쉬워요. 글틴 친구들 모두 열심히 시를 써서 올려주셨는데요

여러분의 작품을 읽으면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쿵쾅대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면서 또 감동하면서 여러 감정을 며칠 동안 느꼈답니다.

각자의 시에 대한 코멘트는 게시물에 달아두었으니 참고하세요.

 

중등부는

 

현재 3명이 활동 중인 것 같아요.

황혜정님, 그아님, 청울님 세 분의 시 잘 읽었습니다. 청울님은 언제나 일정 수준의 작품을 보여주고 계시고요 아마 시 한 편 쓰는데 오랜 시간을 보낼 텐데 바쁜 와중에도 집중해주어 고맙습니다. 그아님은 솔직하고 의미있는 시를 써주셨는데요.

읽으면서 함께 숙연해졌습니다. 황혜정님의 에너지 넘치는 시도 잘 읽었어요.  시가 좋아지고 있네요.자세한 이야기는 게시판에 달아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러나 중등부의 작품에서 가슴이 쿵 떨어지는 작품을 만나기는 어려웠어요. 월장원은 다음 달로 미루도록 할게요.

모두 잘 써주었어요!!!!!!!!

 

고등부는

 

13명의 학생이 작품을 올려주셨어요. 그 가운데 눈에 띄는 작품이 여럿 있었는데요. 윤별님과 여전사캣츠걸님, 릴한스리크님, 김줄님의 작품은 역시 언제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요. 별로 지적할 부분도 없을만큼 완성도도 있고요 그런데 그래서 고민해야 할 부분도 있으니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이꼴님, Enzo님 Naga님 은갈치님 건국우유님 민하늘님의 작품은 계속 좋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의 작품이 계속 기대됩니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 좋아지고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계속 밀고 나가세요.

모로님의 시는 기승전결이 잘 보이고 재미있었어요. 뭔가 짠했고요. Flying Kite님은 처음으로 시를 올려주셨는데 대전 퓨마에 대해 써주셨어요. 이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최로 님의 작품도 솔직했고요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했어요.

 

 

저는 조금씩 혹은 크게 변화하고 있는 여러분의 시를 읽을 때마다 놀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이꼴님의 시를 보고 놀랐어요.  완벽하게 정리됐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 나이 또래만 쓸 수 있는 진정성이 담겨있는 작품을 보고 나는 알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과 아, 좋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됐어요.

 

 

장원은 두근거리게 했던 작품!! 이꼴님의 아무 아이스크림에 드리겠습니다 축하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제가 댓글을 달아드린 것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또 댓글을 달아주시고, 여기 게시판에 댓글 확인해달라고 얘기해주세요. 지나 간 오래된 게시물에  일일이 들어가 확인할 수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이번 작품을 확인하면서 지난 번 작품을 확인하느라 들어가게 되니 시간도 걸리고요.  그럼 10월 우수작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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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우수작 선정(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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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아요.  여러분의 등하교 길이 덩달아 기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혹시 저에게 따로 이야기를 하실 분들이 있으면 개인 게시판 댓글에 남기시면 제가 다시 확인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이 게시판에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본인 게시판에 댓글을 남겼다고 알려주세요,. 일일이 다시 들어가서 읽어보지 않아서 소통이 안 될 수도 있어요. 일부러 안 읽는 게 아니니 저에게 알려주세요!!!

 

 

이번에는 중등부 2명, 고등부 15명이 시를 올려주셨어요. 중등부에 비해 고등부의 활동이 활발한데요.

모두 쉬지 않고 작품을 올려주고 계셔서 대견합니다.

바쁘실텐데 게을리 하지 않고 시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눈에 띄어요.

 

각자의 작품에 대한 코멘트는 각 게시판에 달아두었으니 참고하세요

 

 

작품이 계속 발전하는 학생들이요 특히 이번에는 자수연(지수연) 님, 민하늘 님의 시에 놀랐습니다.

또 중등부 청울님은 제가 댓글로 말씀드린 내용을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서, 또 노력해주신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감사해요.

엄청, 노력해주신 것 같아서 기뻤어요 은갈치님, 릴 한슬리크님, 새올님 작품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물론, 윤별님 작품도요.

 

영00 님의 아픈 시도 잘 읽었고요, 최로 님의 시도 잘 읽었어요.  토호루님의 시는 솔직해서 좋았어요. 솔직하게 시를 쓰는 것은 정말 큰 매력이에요. 계속해서 노력해주면 좋겠습니다.  NaGA님의 사진도 좋았고요. 세번째 이유님의 첫번째 시도 잘 읽었습니다.  독님 릴한슬리크님 이꼴님 의 일정 수준의 반열에 오른 시도 잘 읽었습니다. 기대가 큰 학생들입니다.

 

YP제국님 토묘님 Lyriss님 시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여러분이 올려주신 시를 읽는 동안, 참 행복했어요. 여러분의 열의를 느끼는 것도 행복하고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시에 우열을 가리고 싶진 않지만, 정말, 저도 많이 고민하는 시간입니다. 완성도를 떠나서,

이번 9월 우수작은 노력해주신  자수연님, 청울님을 올려둘게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월장원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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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장원(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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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장원 선정이 늦었어요 죄송합니다. 바쁜 일들이 있어서,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 오늘이 되었네요.

다음엔 빨리 선정해드릴게요. 기다리는 입장에선 하루 하루 답답할텐데 빠르게 답을 올리지 못했어요.

양해바랍니다.

더위가 한 풀 꺾이고, 이제 살 만 해요

개학해서 바빠진 친구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 만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모든 친구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시를 쓰고, 그 시를 모두가 읽는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올리고

공개적으로 피드백을 받고(늘 칭찬만 있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거기서 기쁘거나 슬프고

또 그 감정을 참아내고 이겨내고 다시 시를 쓰고 또 올리고,

그런 것만으로도 여러분이 얼마나 훌륭한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 나이였다면, 한 두 번 작품을 올리고 큰 칭찬이 없다면 창피해서 도망갔을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꾸준히, 계속해서 글틴 시 게시판을 지키고 있잖아요.

그것만으로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지금 작품을 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서 그런 태도가 여러분을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겁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조금 더 오래 살아본 선배로서 장담할 수 있어요!!!

김가을님, 이꼴, 최로님 등 여러 작품을 쓰고 꾸준히 올려주고 계신 분들 잘 하고 있습니다

박수 짝짝짝!!!!!!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각각의 작품에 대한 코멘트는 댓글에 달아두었습니다.

중등부는 역시 그아님 소낙님 청울님 작품이 눈에 띕니다. 중등부 작품이 많이 없기도 하지만, 이 세 분의 작품이 워낙 출중해요. 제가 처음 글틴을 맡을 때부터 꾸준하게 올려주고 계신 분도 계신데요 다 잘 쓰셨습니다.

고등부는 빠알간 , 윤별, 은갈치, 전지현, 적요한, 자수연, 님의 작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 여러분의 작품을 읽는 동안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의작품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1. 유니크하다. 새롭고 재미있고 톡톡 튀는 감각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이건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새로움인데요. 시를 읽으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 그런데 이런 시들에서 아쉬운 점은 공간이 확확 바뀌고 시공간을 넘나들고 화자가 바뀌고 우주와 침대를 왔다갔다하는데 과연 이들이 왜 이럴까. 그 이유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왜 이럴까 단지 외로워서, 살기 힘들어서, 고통스러워서 라고 설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몇 몇 작품은 이름을 가리고 글틴에 올린다면 누가 썼는지 모를 정도로 자신만의 이유와 목소리가 빠져있습니다. 만약 이 작품들이 공모전에 올라간다면, 그리고 등단 후 자신의 시집을 내거나 활동을 할 때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지 못한다면 길게 가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도대체 자신의 목소리를 어떻게 갖는가? 방법은 자신을 들여다보세요. 내 속에 있는 얘기는 나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소리가 됩니다. 형식과 형태의 변주도 고민해야 하지만, 그 안에 진정 내가 담고 싶은 말이 뭔가. 그 점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댓글에 왜? 라고 질문한 것들이 거기에 해당합니다.

2. 이야기를 붙인 작품들입니다. 

이야기가 들어가고 산문적이거나 소설적이거나 어떤 형식이든 시가 아닌 것은 아닙니다. 시라고 정의하고 쓴 모든 작품은 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 다운 면모는 가지고 있어야 겠지요 그래서 산문시나 이야기 시에서 시인들이 많이 쓰는 기법이 운율을 준다거나 (같은 구절 반복) 이야기를 하되 촘촘한 전개와 상상력을 전개해주기도 합니다.

이런 시를 쓸 때 유의하셔야 할 것은 자칫 설명하고 있지는 않은가 한 번 생각해보세요. 시는 보여주기 입니다. 말해주기가 아니라 보여주기가 주를 이뤄야 한다는 점을 염두해주세요!!

모두 잘 쓰고 있는데 이 두가지 특징이 주를 이루고 있으니 이점만 보완한다면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원을 뽑는 건 언제나 괴롭습니다. 제가 볼 때 여러분의 노력의 결과를 주로 칭찬해드리고 싶은데 완성도는 또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 명이 지켜보는 장원 선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장원에 선정되지 않아도 제가 댓글로 칭찬한 부분을 곰곰 생각해보시고

모든 분들이 서서히 좋아지고 있으니 불안해 말고 계속 씁시다~!!!!!!

장원을 선정하겠습니다.

 

중등부의 청울님    

고등부의 윤별님께 드릴게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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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우수작(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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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짝짝짝!!!!!!

이제 조금 살 것 같아요. 글틴 친구들도 여름 보내느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지역에 따라 기온의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여름이 가고 있는 것만은 확실해요.

그런데 여름이 간다는 것은 방학도 끝난다는 거지요. ㅠㅠ

여러분 모두 더운 여름 보내느라, 그리고 이 여름에 시 올려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8월초에는 평소보다 많은 작품들이 올라온 것 같은데요.

이번에도 거의 처음 시를 쓴 친구들의 작품이 많이 올라온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시는 무엇보다 꾸준함이에요.

꾸준히 하는 사람을 못 이기죠.

어떤 댓글을 받더라도 시는 꾸준히 올려주세요.

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여기에 댓글을 달아드리는 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일 뿐입니다.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댓글을 보고, 눈치를 보거나, 더 시를 올리지 못하거나 하는 등

사소한 감정에 침몰될 필요가 없습니다.

 

글틴은 여러분의 공간이고 여러분의 자유가 있는 공간입니다.

편안하게 시 올려주시고요. 저의 의견은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세요.

 

중등부에서는 두 명의 시 밖에 올라오지 않았어요.

청울님과 YP제국님의 시였는데요. 두 편 다 우수작에 올려둘게요.

두 분 다 꾸준하게 시를 올려주고 있어서, 기특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자의 게시판 아래 댓글로 남겨놨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등부에서는 처음 시를 올려주시는 분들과 계속해서 시를 올려주시는 분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이번 고등부 작품은 상당히 많이 올라왔어요.19분이나 시를 올려주셨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열심히 써 주어서 고맙고요.

그 가운데, 윤별님, 빠알간님, 은갈치님, 이꼴님 건국우유님의 시를 우수작으로 올려둘게요. 역시 자세한 코멘트는 각각의 시에 달아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김가을님도 많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써주었어요^^

 

더운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월장원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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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장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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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반갑습니다.

모두 잘 지내고 있나요? 잠은 잘 자고 있어요? 저는 한동안 냉방병으로 고생을 좀 했어요. 콧물나고 목 아프고요.

모두 건강 관리에 유의하세요. ㅜㅜ

방학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래서인지 8월 들어서 벌써 시가 빠른 속도롤 올라오고 있어요 ㅎㅎ

여러분의 시를 읽는 것은 언제나 기쁨입니다.정말 재미있어요.

여러분을 만난 적은 없지만 어떤 마음으로 시를 썼는지 다 알 것 같아요.

먼저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거의 모든 시에 해당하는 것인데요.

왜? 라는 질문을 했으면 좋겠어요. 어떤 현상들이 벌어지는데, 시 속에서 감각적이거나 새롭거나 놀랍거나 여러가지 형태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왜? 라는 질문 앞에서 속수무책이에요. 이유가 없어서 공감이 가지 않는 시들이 많아요. 이 부분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목소리를 갖기 위해서는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모든 시는 솔직해야 해요. 솔직함만이 그 시를 오랫동안 살릴 수 있어요. 모두 명심하세요. 이 말은 저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에요. 저도 명심하면서 쓰겠습니다!!!

중등부에서는 청울, 그아, 소낙님의 시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아님의 시가 많이 좋아져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여러분의 실력은 무서울 속도로 좋아져요.

이번 월장원은 청울님 <환상주도범>에 드릴게요

 

 

 

고등부는 빠알간님 은갈치님 이꼴님 윤별님 시가 눈에 띄었어요. 고등부도 중등부 못지 않게 선택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확 사로잡은 시를 찾기는 어려웠는데요.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오래 갔어요. 지난 우수작인 김줄님의 <계란 후라이가 춤을 추면 말이야>에 드릴게요.

사실 크게 차이는 없어요. 여러분 모두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월장원은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마음쓰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무더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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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우수작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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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정말 너무 너무 더워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차가운 물을 잘 안마시는데 요즘은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시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 여름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네요. 시험에, 더위에 여러 가지로 힘든 계절일텐데

모두 힘 내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엔 고등학교로 특강을 나갔었는데요. 전문적으로 시를 쓰는 친구들이 아니라 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시 몇 편을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모든 사람들의 가슴 속엔 시 유전자가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좋은 시 앞에서 누구나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도 사람의 본성인 것 같고요.

우리도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시를 쓰기 위해 이 여름도 열심히 써 봅시다!!!!!

더운 7월에도 여러분의 다양한 작품이 올라왔는데요. 재미있게 그리고 신중하게 잘 읽었습니다.

 

이번에는 고등부의 작품이 대다수였어요. 12명의 친구들이 고등부였고요. 2명의 친구만 중등부였네요.

중등부 친구들이 시험기간이었나봐요. 다음 번엔 중등부 친구들의작품도 많이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중등부는 YP제국 님, 그아님 두 분의 작품이 올라왔는데요.

YP제국님은 <언어>라는 주제로 시를 써 주었어요. 언어를 다양한 모양으로 변화시키면서 시를 이끌어갔는데요. 그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그아님은 목성과 오리를 연결해서 역시 재미있는 시를 완성해주었는데요. 저는 그 상상력에 놀랐어요. 이러한 상상력이 무럭무럭 자라서 앞으로 또 얼마나 놀라운 시를 써줄까 그런 기대를 해보았답니다.

 

자세한 코멘트는 각 게시판에 달려 있으니 게시판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우수작은 두 분 모두 올려둘게요.

 

다음은 고등부

 

빛낢, 아긋님이 처음으로 시를 올려주셨는데요. 생각해보면 이런 게시판에 처음으로 시를 올린다는 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일까요?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 작품을 보여주고 거기에 코멘트까지 달리고요. 그런 것을 생각해보니 처음 올려주신 두 분께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환영합니다.

 

빠알간님 <달아난 논리학>, 후배가 진 불명예 <소유되지 못한 잡담>, 독 <유언>, 은갈치 <나의 유일한 여름>, 김줄 <계란 후라이가 춤을 추면 말이야>, 윤별 <제네레이션 로스> 등의 작품이 눈에 띄었는데요.

 

무엇보다 기뻤던 것은 서서히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3개월 전보다, 그보다 더 가서, 5개월, 6개월 전의 시를 들춰봤을 때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는 모습들이어서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뜻일텐데요. 학업을 하면서 시를 쓰는 게 힘든 일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래 쓰신 분들은 오래 쓴 만큼, 막 시를 쓰기 시작한 분들은 또 그 만큼 고충이 뒤따릅니다. 여러분의 모든 시에 칭찬의 말만 해드릴 수 없어서 그 부분도 마음이 쓰여요. 칭찬받기 위해 시 쓰는 거 아니잖아요? 그저 내 가슴이 시켜서 쓰는 거잖아요? 누군가에게 좋은 말 듣기 위해 쓰는 것도 아니잖아요? 내가 나에게 부끄럽지 않다면, 그건 다 좋은 시 입니다. 어차피 시는 주관적인 장르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평이 다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다면 (그만큼 노력했거나 솔직했거나) 모두 좋은 시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고등부 우수작은 윤별님 <제네레이션 로스>, 김줄님 <계란 후라이가 춤을 추면 말이야> 에 드릴게요.

 

월장원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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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장원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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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저는 도서관에서 여러분의 시를 읽었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틈틈 여러분의 시를 읽었습니다.

놀라고 대견해하면서 여러분의 시를 쭉 읽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시를 쓰고 있다는 것 자체가 훌륭한 일입니다.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저는 요즘 플라스틱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보셨나요? 어느 해변에 플라스틱이 뱃속에 가득 찬 고래가 죽어서 떠밀려 온 사진이요. 플라스틱 때문에 먹이를 먹지 못해 죽었다는 소식에 너무 슬퍼져서 플라스틱을 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커피숍가서 머그잔에 주세요. 라고 말하고, 텀블러를 자주 씻어서 들고다니는 정도밖에 할 게 없어요.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해보세요. 생각보다 너무 많은 것들이 플라스틱이네요 ㅠㅠ

책을 읽다가 메모한 구절이 있는데 여러분께 보여주고 싶어서, 옮겨 적습니다. 앤디워홀이 한 말인데요.

예술작품을 창작할 때는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라

작품이 훌륭한지 형편없는지

사람들 마음에 드는지 안 드는지

그것은 다른 이가 판단하게 하라

판단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그 시간에 작품이나 더 만들어라.

-이 말을 새겨들으면서 우리는 이런저런 걱정하지 말고 일단 쓰기로 해요.

 

6월 3주 4주에는

중등부 청울님 <위아벨>, 이와님 <민들레>, 해열님 <앓이>, 소낙님 <천년동안~>이 눈에 띄었어요.

각 작품에 대한 코멘트는 각 게시판에 달아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등부 친구들은 정말 다량의 시를 올려주시고 그만큼 열심히 시를 쓰고 있어요. 말하지 않아도 보여요. 모두 칭찬해드립니다. 언제 만나게 되면 음료수라도 한 잔 사드리고 싶네요.

열심히 써주는 만큼 중등부는 굉장히 치열한데요. 사실 여기서 장원을 고르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누구를 선정해도 무방할 만큼 수준이 높아서요. 그럼에도 이번달에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작품은

 

소낙님의 <불면의 밤>에 드리겠습니다!!!!!!!

 

축하합니다.

 

 

고등부는

은갈치님 <나는 무엇을 삼켰기에 한없이 돌아가는가>, 민하늘님 <열 여덟 블루스>, 윤별님 <펍>, 여전사 캣츠걸님 <예식장에서> 등이 눈에 띄었습니다. 여전사 캣츠걸 님은 오랜만에 시를 올려주셔서 더 반가웠고요. 은갈치 님과 윤별님은 제가 지난 번에 달아드린 코멘트를 적극 반영해 시가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서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언급하지 않은 나머지 친구들도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쓰고 올려주신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분의 작품은 소중하게 읽고 생각합니다. 다만 처음으로 시를 올려주는 친구들에게는 너무 많은 것을 수정하라 말하면 자신감을 잃어서 더 작품을 못 쓸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질러 나오는댈, 써지는대로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자신의 게시판에 코멘트가 짧다고 해서 시가 나쁜게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이번달 월장원은

 

독님의 <오씨의 사정>에 드리겠습니다.

독특한 서사와  안정적인 문장이 인상에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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