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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공지] 8월 월장원 발표와 함께 읽고 싶은 책 추천

안녕하세요, 글틴여러분. 벌써 2021년이 반도 넘게 지나갔네요. 새해 초에 세웠던 계획은 잘 이뤄나가고 계신가요? 저는 5 가지 계획을 세웠는데, 그 중 2 가지 밖에 해내지 못했습니다. 남은 3개월 동안 모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은 계획한 대로,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번 달 월장원 후보 발표할게요!   우주디 – 그 날, 소라고둥이 품은 것은 soho – 계절 멜론소다 – 정전 속 숨바꼭질 버블은거품 – 슈뢰딩거의 상어   후보작은 이 네편이었습니다. 각자의 매력이 있었고 또 각자의 단점이 있어서 한 작품을 뽑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이번 월장원 발표가 여태까지 중에 제일 힘들었던[…]

8월 월장원 발표와 함께 읽고 싶은 책 추천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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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주
[공지] 8월 우수작과 장원 발표 (+ 이달의 추천 콘텐츠)

  글틴 친구들, 안녕하세요. 가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달에도 반가운 시들이 많았습니다.   [우수작]   명실 <답신 바람> 사랑하마 <새벽이 짖을 때면> 소뢰 <빨래> 발의토 <모자> 소낙 <프레이> Vniklqq <자유를 향해> 이하루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초비 <빛> 피리명이 <영화> 버블은거품 <유월의 가시를 잘라 동강난 겨울에 접붙이고 싶었다>   [장원]   사랑하마 <새벽이 짖을 때면> 서늘한 새벽의 풍경을 잘 보여줬으며 눈물을 형상화한 표현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눈물이 길어, 그걸 잘라낸 날부터” “목줄 달린 것의 입김은 납작하다” “새벽의 몸이 부서지면” “비둘기 없는 골목도 희다” 등 좋은 문장이 많았습니다. 버블은거품 <유월의 가시를 잘라 동강난[…]

8월 우수작과 장원 발표 (+ 이달의 추천 콘텐츠)
/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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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일
[공지] 8월 장원 및 9월에 함께 읽고 싶은 책 [4]

안녕하세요.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완연한 가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요즘은 비도 많이 오네요. 건강을 더 잘 챙겨야겠죠?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저는 청소년 역사인문학 책을 8월, 9월 연달아 출간했어요. 오프라인에서 만날 기회가 있다면 드렸을 텐데 아쉽네요. 요즘 창작 슬럼프에 빠져서 잠시 문학이 아닌 비문학, 역사 관련 글을 잠깐 써보았습니다. 원래 문학보다 역사를 더 좋아하기도 했고!   8월에 올라온 수필들을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수필은 무엇일까? 다시 생각도 했습니다. '불꺼진 화요일', '푸아그라의 비망록', '덧붙이는 글', '선율로 이어지다', '주제를 찾아서', '표류하는 한계를 뚫고, '나를 위한 6000원이었을까?' '가장 쓸쓸한 1년'을 주목했습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작품이 없어서[…]

8월 장원 및 9월에 함께 읽고 싶은 책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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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공지] 7월 월장원 발표와 함께 보고 싶은 드라마 추천

안녕하세요, 글틴 여러분. 방학이라선지 이번 달엔 글이 많아서, 또 좋은 글도 많아서 열심히 읽어보느라 선정이 늦어졌습니다.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방학 동안 그 동안 밀렸던 덕질을 하고 사두었던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야외활동이 여의치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안전한 선에서 늘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번 월장원 후보를 발표할게요!   지정우 – 신바시 역 맥도날드 멜론소다 – 303동 아이는 누구일까 사랑하마 – 벗는 사람, 입는 사람 카임 – 수몰 오전5시 – 정류장 익사체   많은 좋은 글들이 있었지만 고심 끝에 이 다섯 편을 후보로 정하였습니다.[…]

7월 월장원 발표와 함께 보고 싶은 드라마 추천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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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교
[공지] 7월의 월장원과 함께 읽고 싶은 이야기 [1]

안녕하세요! 글티너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아직 30여도를 웃도는 날씨인데도, 무더위에 익숙해져있어 그런지 어쩐지 시원함이 느껴지기도 하는 나날입니다. 7월에는 여러분들을 많이 기다리게 되었는데, 다시금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어 반갑네요. 이벤트 참여하시며 서로의 글을 읽고 코멘트도 남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7월의 월장원은 영화 날씨의 아이를 읽고 감상평을 남겨주신 카임 님입니다. 영화는 대도시 도쿄에서 보호 받지 못한 청소년들이 겪는 사건들 다루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인데요. 카임 님께서는 이 작품에 드러나는 영웅의 기능과 배치, 그 속에서 발생하는 비난과 혐오의 방향들에 대해 잘 분석해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럼 저는 컨텐츠 추천하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소설) 조해진,[…]

7월의 월장원과 함께 읽고 싶은 이야기
/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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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규 시인
[공지] 7월 우수작과 장원 발표 (+ 이달의 추천 콘텐츠)

글틴 친구들, 안녕하세요. 최백규입니다. 어느덧 여름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번 계절은 어떻게 보냈나요? 회의를 하며 이번 달에 좋은 작품이 특히 많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두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우수작]   어둠에서 나를 보다 <당신에겐 아침만이 가득하길(퇴고)> 길잃은 별 <우정의 가격> 하늘 뒤 <삭제된 메세지입니다> 길잃은 별 <나는 반장이 아니야> 다중 우주론 <무덤 지기> 무재능 <곧 죽을 신념> 다중 우주론 <Dust> 갖바치 <나무의 역사> 우주디 <숨바꼭질> 사랑하마 <영> 소금장수 <시선> 몽희 <해변의 게를 생각하는 밤>     [장원]   갖바치 <나무의 역사> 충격적인 상황을 담담한 문장으로 다독여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7월 우수작과 장원 발표 (+ 이달의 추천 콘텐츠)
/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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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일
[공지] 7월 장원발표, 함께 읽고 싶은 책

안녕하세요.  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 초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더위보다 코로나로 인해 더 힘든 시기입니다.  글틴러중에도 수험생이 계실 텐데, 수능도 곧 디데이 100일이 다가옵니다. 무덥지만 조금 더 기운을 내시길 바라며!   7월에 올라온 작품을 여러 번 읽었습니다. 글틴 수필 게시판에 올라온 작품을 웬만하면 빨리 의견을 남기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습작생 때 공모전에 글을 내고, 초조하게 결과 발표를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다들 열심히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작품의 주제, 문제의식도 좋아지고, 생각이나 시각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기승전결 구성을 조금 더 신경쓰면 완성도가 높아지겠죠? 이달에 주목한 작품은, '하얀 얼굴 그리기', '지난 여름[…]

7월 장원발표, 함께 읽고 싶은 책
/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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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공지] 6월 월장원 발표와 함께 읽고 싶은 책 추천

안녕하세요, 글틴 여러분.   벌써 한 해의 반이 지났네요. 이쯤 되어 1월에 세운 목표를 돌아보니 실행한 것이 하나도 없어서 부랴부랴 가장 쉬운 목표에 도전하였답니다. 여러분들은 올해 세운 계획들을 잘 지키고 계신가요? 날도 덥고 코로나도 기승이라 우리의 계획들을 온전히 지키기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힘내 봅시다!   그럼 6월의 월장원 후보를 발표할게요.   소낙 – 리턴 사랑하마 – 눈발이 세 가지 방향으로 흩날리는데 우주디 – 컨테이너 카임 – 낭만 상실 ㅇㅎㅇ – 해안가에서의 공상(수정)   6월엔 기말고사가 있어선지 올라온 글이 많지는 않았어요. 대신에 재미있는 글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월장원 선정이 정말[…]

6월 월장원 발표와 함께 읽고 싶은 책 추천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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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교
[공지] 6월의 월장원과 함께 읽고 싶은 이야기

  안녕하세요. 글티너 여러분! 학기 말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이번 달에는 꽤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주셨는데요. 글들이 모두 흥미롭고 우수해서  여러 곳에서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사랑하마, 연송아, 로다, 서지구, 이효은 님 모두 각자의 고민과 생각이 담긴 치열하고 내밀한 글을 써주셨습니다. 자기 혐오와 의심에 맞서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는 일은 작가로서 아주 중요한 태도라고 생각하는데, 다섯 분 모두가 이에 대해 이미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번 달의 월장원은  가수 종현 님의 곡을 감상하고 글을 써주신 사랑하마 님입니다. 가사에 나오는 '숨'이라는 은유를 호흡 장애와 연결시켜 사유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에요.[…]

6월의 월장원과 함께 읽고 싶은 이야기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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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일
[공지] 6월 장원 발표, 함께 읽고 싶은 책 추천해요! [4]

안녕하세요. 7월 7일이네요. 장마가 시작되어서 폭우가 내리는 곳이 많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21년의 절반이 지났네요. 시간이 너무 빨라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수필 게시판에 올라온 작품을 꼼꼼하게 읽고, 댓글로 격려하고, 소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로에게 큰 힘이 되겠죠?   6월 장원 발표합니다. 좋은 작품이 많아 읽으면서 뿌듯했습니다. 좋은 글을 쓰려는 고민의 흔적이 엿보였습니다. 감정이나 일상을 담은 일기 수준에서 벗어나 의미를 찾고 주제를 형상화하려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글 공장', '보석이 되려고 그렇게 아팠나 봐',  '키와 마음의 크기는 반비례한다', '속단의 말',  '그냥 내일은 어떨까' '사랑스러운 나는 행복해', '도망치기[…]

6월 장원 발표, 함께 읽고 싶은 책 추천해요!
/ 2021-07-07